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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뉴비) 메이플스토리 보스 레이드 후기

아이콘 Citrus
댓글: 11 개
조회: 293
추천: 2
2025-09-06 23:49:52

뭐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썹 하이퍼 버닝 + MVP 레드 + 기타 등등 200 정도 쓴 듯

현재 챌섭은 검밑솔 + 노세
       본섭은 검밑솔 플레이 중

핑크빈: 옛날에 한창 열심히 하던 시절엔 우르르 모여서 석상부터 하나씩 깨고 그랬는데 
           지금은 블빈마 기도 레이드, 아직도 블빈마 못 먹어봄

파풀마: 딜이 충분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렵다고 한 것 치고 의외로 데카 두 번 정도 나가고 바로 클리어
           레이드가 재미의 관점보단 기믹이 신선했음 (파풀마도 못 먹어봄)

카벨룸: 남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칼로스 배율 150%로 클리어했는데, 얜 6차 없이 깨라고 하면 절대 못 깰 것 같음
           로스트아크 하다 넘어온 것과 관련 있는진 모르겠는데 횡스크롤 유독 타는 레이드라 그런지 벽 그 자체

스우: 1관문은 허수아비 레이드니 제외하고, 2~3관문은 불쾌함은 없고 그럭저럭 재미(?)있음 무난무난함

데미안: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 모르겠는 개병신 레이드,
           어느 레이드도 이딴 식으로 클리어 탐 강제 지연하지 않음.
           레이드 만들기는 귀찮고 일하기 싫은데, 클리어 타임은 늘려야 하니 생각이라고 쳐 내놓은 게 공중부양
           (근데 이거 한 번 만진 레이드라고 한 것 같은데...)

가엔슬: 유튜브 시청 필수

루시드: 3페 제외 여러 신선한 기믹들도 있었고, 2페이즈 맵 지형도 특이해서 가장 재밌는 레이드 중 하나
           2페까지만 했으면 깔끔했을 레이드 같은데 병신 같은 딜 3페 때문에 별점 깎는 레이드
           (3페는 무슨 생각으로 만든 기믹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아 근데 용가리 나와서 맵 맨위로 올라가있는데 따라와서 부메랑 슝슝 날리는 그 패턴은 좀 빢침)

윌: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는 레이드가 무엇이었냐고 하면 윌 3페.
     악명 높은 레이드라 걱정했지만 윌 3페는 반복 -> 숙달 -> 숙련 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잘 만든 레이드 같음
     본썹 5천 플마로도 재밌게 클리어 중
     짤패 계속 피해가며 거미 모션 피하는 중간 중간 스페 컨으로 거미줄 지우느라 왔다 갔다
     신선하고 재밌음
     (1페는 2번만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왜 3번을 쳐 하는 지 모르겠음)
     (2페는 레이드에 대한 어려움보단 불쾌함? 이 더 강하다고 생각함. 이것도 못 만든 레이드 관문이라 생각함.)

더스크: 유튜브 시청 필수

힐라: 희대의 개씹샛기였는데 몇 번 해보니 이제 대충대충 쳐도 무난한 레이드
        붉은 실 안전 구역 인지할 때까진 고통 그 자체였지만 안전 구역 구별이 가능한 이후로 나름 재밌는
        레이드라고 생각함. 다만 그 낫 내려찍는 개 병신 판정 패턴은 삭제를 하던 수정 좀
        (실 데카는 약간의 완화도 있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긴 함.)

듄켈: 내가 듄켈을 잡는 건지 잡몹을 잡는 건지 모르겠는 레이드. 보스몹보다 엘몹이 더 쎔.
        이것도 나름 불쾌함이 있긴 하지만 그 홀리 마운틴? 있는 이상 어렵진 않은 레이드라고 생각함
        (파컷 ㄱㅅㄲ 없애라)

세렌: 윌 3페 다음으로 재밌었던 세렌2페, 여명이 좀 병신 같다고 느끼지만 
        이건 내 숙련도가 부족한 걸 잘못 만들었다고 탓하는 걸 수도 있음
        다만 1페가 너무 못 만든 병신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남들은 어떨지 모르겠음
        레이드를 만들긴 해야겠는데 일하긴 귀찮고 난이도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게
        레이저 삐융 장판 펑펑펑 바인드 띵
        뇌가 있는 지 궁금할 정도의 겹치는 패턴으로 난이도를 조절한 희대의 병신 레이드
        (사슴도 어렵긴 한데 이건 피해가면서 딜 깎는 재미가 있음. 근데 박치기 당하면 빡침)
        (이제 별 문제 없이 무난히 클리어 하지만 그래도 1페는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남)

칼로스: 3클하고 이제 때려쳐서 사실 언급하긴 실례일 정도의 숙련도
           걍 병신이라고 생각하는 게 내가 저 개를 잡으러 온 건지 비석 UFO 삐융삐융하러 온 건지 모르겠음
           패턴도 불쾌함 뿐, 신선한 기믹이나 반복 경험에 따른 숙련에 대한 느낌을 전혀 못 받음

사실 나 같은 뉴비들도 검밑솔 한 달 안에 완 치고 바로 그란디스 넘어올 수 있다고 생각해 본 무대는
그란디스라고 생각하는데 그 무대의 보스들이 죄다 병신인 게 통탄스러울 따름

ex) 검마는 재밌긴 했슴다 4인으로 갔는데 파티 격에 대한 재미도 있고 불쾌한 게 없진 않지만 그만큼 어렵고 재밌는 것도 많았음
     (민폐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출발하니 누구 하나 욕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모두가 돌아가며 
      죽어대서 화목하게(?) 클리어)

ex) 카링은 열심히 셋팅 중. 담 달엔 갈 수 있지 않을 까 싶음
     근데 얘도 개 병신 보스라고 말 많던데 그럼 도대체 그란디스 보스는 무슨 생각으로 일 하고 만든 거임

ex) 대적자도 카링 잡을 때 같이 갈 것 같은데 얜 창섭이 형 작품이라고 해서 기대 중, 재밌다는 글도 많이 봤구

ex) 카링까지 원기 햄 작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큐브로 달달하게 빨아 먹고 일은 왜 이리 못하고 간 거임?
     뉴비라 업적을 모르는 걸 수도 있긴 한데... 뭐 하나 맘에 드는 게 없음

현재 본썹 5천 플마 검밑솔 2개 + 7500 챌섭 렌 1개 돌고 있음
아직은 계속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음
검밑솔은 불쾌하든 어쩌든 그냥저냥 때려잡으면 되니 문제가 없는데
그란디스는 병신 같단 생각이 이후로도 도저히 사라질 것 같지 않음

로아로 돌아갈 것 같진 않지만 로아와 무관하게 메를 내년도 계속 할까? 라는 의문이 남음
(던파는 도저히 안 맞아서 입구컷)  

Lv72 Cit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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