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마운자로 3.5일차 후기

토요일 저녘 11시에맞음 오늘로3.5일차인데
이제는 조금 배고픔까진 아니고 공허함?정돈 있고
트름은 수시로 계속나옴

물은 하루 최소1.5l는 넘기는중
일단 방금 햄버거셋트를 대표님이 사주셔서 먹는데 아직도 잘 안넘어감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라는걸 먹었는데

원래 스태커정도 큰거아닌이상 5분안에 다먹는데
이건 뭔 두입 베어먹으니 배부르고
근데 또 음식물 버리는곳은 없고해서 꾸역꾸역 다먹다보니
20분 소요됨...그것도 햄버거만;;; 아직 감튀랑 제로 콜라 남았는데
이건 그냥 퇴근전까지 야금야금 먹어서 소멸시킬예정

진짜 마운자로2.5도 이리 강력한데 5는 어떨지 기대된다...
식비 아껴지는거로 진짜 약값 다 아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