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난이도 평준화도 어떻게 보면 창섭이형의 목표인거 아닐까

흔히 다른 게임에서도 태생론 수저론 이러면서

난이도가 차이나는 직업에 대해 항상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또한 당위성을 얻는다는 점에서

장점과 단점이 양립하게 되는데

메이플에서도 마찬가지로 흔히 나오는 말인

"어려우니까 40% 세도 됨"

이게 진짜 하위권 직업한테는 속터지는 말일거임

저 40%라는게 환산12만 근처에서 환산 1만을 웃도는 수치인데

직업선택만으로 어찌됐든 11.7과 12.7이라는 차이가 생긴거고

또 최근직업도 아니고 옛날 직업 오래전부터 키운 사람들은

그동안 딜구조 변경이 몇번이 있었는데

쉬운직업하려고 했던게 아닌데 쉬운 직업이 되어있을 수도 있는거고

또한 보스가 몇몇보스는 특정 조건에서 허수아비에 가까울 정도로 쉽고

몇몇보스는 특정 유틸이 없으면 맵 구조물에 의지해가며 다른 공략을 해야할 정도인데

모든보스에서 밸런스를 맞추는게 쉽나

그러니까 창섭이형도 개빡쳐서

블래 딸깍캐 만들어본다고 이상한거 시도했다가 그 난리도 터져보고

에라 모르겠다 그래 40% 차이가 뭔지 보여주마 하고

칼리 저따구로 만들어놓은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