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생각해보니 와헌 직업컨셉은 어쩌다 나온 결과지.

에델슈타인이  나치 점령 하 유럽이 모티브로 추측된다는데
뭐 산업혁명 이후 근대 스팀펑크 이미지 생각하면 마법공학으로 배틀메이지도 합리화 가능하고
메카닉,블레는 딱봐도 스팀펑크 감성 느껴지고 제논은 스팀펑크를 넘어서 사이버펑크 느낌인데

와헌은 왜 뜬금없이 유럽풍 도시 한복판에서 재규어위에 타서 석궁이나 쏘고있는거지?
어느곳에서도 모티브를 찾아볼수없는 독창적인 메이플 오리지널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