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섭 들어오기 전 일단 눕는다.
사실 이번 밸패는 다 같이 ㅈ됐다 느낌이 커서 큰 상향 받았는데도 눕는 직업이 있을까 싶은데, 지금까지 밸패 했던 꼬라지 보면 성능 상관 없이 일단 누워야 뭐 하나라도 더 받을 수 있음.
2. 구조 안좋은건 끝까지 눕느다.
지금까지의 밸패 기조와 차이점이 있다면 한 달 만에 보완 작업이 들어왔다는 거임(ex. 라라, 제논). 이번 전투 경험 개선이 앞으로 출시되는 보스 등에서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 중인 것 같음. 본섭 넘어와서 딜 좀 쎄졌다고 눕던거 일어나지 말고 구조개선 해달라고 계속 외쳐야함. 구조 박살 났는데 딜이 쎄게 들어온 경우(ex. 엔버) 무작정 눕기만 하면 여론의 비난이 있을 수 있으니 딜을 조금 까더라도 근본적인 구조개선을 요구해라. 어차피 딜 과도하게 쎈건 요구 안해도 정상화 당하는데 여론이라도 얻어가야 구조개선 받을 수 있다.
3. 밸패 직후 방송인들 직업 체험에 최대한 비비기
2번이랑 살짝 이어지는데, 백날 자게 직게에서 누워있는 것보다 '규모 있는' 방송인한테 직업 체험 맡기고 구조개선 내용 담긴 유튜브 한 편 올라가는게 개선 받을 확률 더 높다.(ex. 제논, 라라) 변화가 크지 않아서 직업 체험 비비기 어려운 직업이라면 짤막하게 언급이라도 될 수 있도록 어떻게든 비벼라. 다시 말하지만 직게, 자게, 문의 넣기보다 대형 유튜브에 관련 영상 1분이라도 올라가는게 더 효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