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간 A가 400억 B가 600억 넣는다는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예시는 그냥 3000억 보스잡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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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 계산 (극딜 분배 고려 X)
A : 2분 = 400억 → 3000억 = 15분
B : 2분 = 600억 → 3000억 = 10분
👉 격차 = 5분
10% 상향 후
A : 440억 → 13분 38초
B : 660억 → 9분 5초
👉 격차 = 4분 33초 (줄어듦)
➡ 단순 계산식에서는 버프 후 격차가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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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이플 특성 반영 (극딜 구조: 20초 70% / 100초 30%)
시뮬레이션 결과 (3000억 보스):
A : 14분 15초 (8사이클, 폭딜 구간에서 마무리)
A(+10%) : 13분 0초 (7사이클, 지속 구간에서 마무리)
B : 10분 0초 (5사이클, 지속 구간에서 마무리)
B(+10%) : 8분 16초 (5사이클, 폭딜 구간에서 마무리)
👉 격차
강화 전 : 4분 15초
강화 후 : 4분 44초
➡ 오히려 격차가 29초 더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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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이런 차이가 나는가?
메이플은 극딜 구간에서 보스를 마무리할 수 있냐 없냐가 결정적임.
단순 계산은 “평균 DPS”만 보기 때문에 격차가 줄어드는 것처럼 보임.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마지막 사이클에서 누가 극딜로 끝내냐에 따라 시간이 크게 갈림.
위 시뮬레이션에선
A는 강화해도 지속딜 구간에서 마무리 → 시간이 덜 줄어듦.
B는 강화 후 극딜 구간에서 마무리 → 시간이 크게 줄어듦.
➡ 그래서 실전에서는 격차가 벌어지는 결과가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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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단순 계산식: A와 B 둘 다 10% 상향 → 시간 격차가 줄어든다.
극딜 구조 반영 시: 동일 조건에서 → 시간 격차가 오히려 벌어진다.
즉, 메이플은 단순 DPS 계산보다 극딜 타이밍에 끝낼 수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 체감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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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전 50퍼 차이 상향후 50퍼 차이로 밸런스 변화가 없을수있다고 생각할수있는데
보스잡으면 클탐이 달라지는데 변화없는거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