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뉴비 메안분이라 그런진 몰라도, 용어의 차이때문에 1번이라고 생각함.
메이플은 일단 보스랑 싸우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그럼
즉, 직업간 밸런스 차이는 커졌고, A와 B 직업의 상향 수치(=직업 간극)은 동일하다고 생각함
밸런스랑 직업 간극 그게 그말 아니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내 생각을 써보겠음.
분탕나는 특수상황얘기 꺼내는게 내 생각이랑 비슷할듯.
우선 계속 댓글에서 절대적 얘기나오는게, 메이플은 PVE 게임이잔슴
스펙과 직업이 매번 바뀌는 랜덤한 유저와 싸우는게임이아닌 (RPG에서 흔한 PVP 조차도 없음) 고정된 스펙의 보스와 싸운다는 점임.
메이플의 목표는 어쨋던 내가 아무리 강해져봤자 할 수 있는건 다음 보스 죽이는거밖엔 업음; 아니면 쉽게잡던가
그러면 나는 버프를 먹던, 너프를 먹던 상대직업이 쎄던 짱나던 상대 직업이 약해서 꼴이좋던..
어쨌던 메이플 할때 결국은 캐릭터와 비교하는 대상은 보스가 됨.
단순 예시로 체력이 1000조인 보스를 1극딜 600조 나오는 직업이 10퍼 버프 받아서 660조 나오게되고,
1극딜 400조 나오는 직업이 10퍼 버프받아서 440조 나오게 된다면
당연히 400조 나오는 직업이 밸런스 차이가 난다고 느낄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을함
메이플에서 맨날 밸런스 ㅈ망겜하는 이유가 무슨 직업은 보스 편하게 잡고 저기 하위권에 박혀있는 직업은 동일한 투력으로도 개 똥꼬쇼해야해서 그런거아님??
반대로 롤은 캐릭터vs캐릭터인 게임임
예를 들어서 (수치는 임의임) 피오라를 공격력 기존 30에서 10퍼 버프(+3)한 33이 되었고, 요릭을 공격력 기존 20에서 10퍼 버프한 (+2) 22가 되었다고 가정하겟음.
그러면 롤도 마찬가지로 피오라와 요릭 모두 10퍼씩 버프되었으니 서로의 밸런스는 똑같다고 볼수있음.
이걸로 뭐 징징거리는 사람있음? 걍 뭐 캐릭터가 구리다고 욕하고 픽한 본인을 탓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