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챌린저는 그냥 포기해야겟다

나같은 똥손 허접련한테 너무 과분하다..

검마 환산 100퍼 넘는데도 어림도 없고 이칼도 환산 170퍼인데 2-4는 커녕 2-3도 못 가봄...

이번주에 제네패스도 끝나니 검마는 이제 본섭 가서 스펙업하기 전까지 어림도 없고

보약도 사라지면 다음 보약 다 찍기 전에 비욘드 칭호 끝나고 그럼 어차피 지금보다 약해져서 사실상 이번주가 막차인데 둘 다 하루종일 박아도 진도가 안 나가니 의욕도 꺾이고 현타만 존나 온다

붕뿌 mvp는 연모로 안 줘서 존나 쳐먹느라 이제 마일리지도 없네

검마, 이칼 둘 중 아무거나 하나만 잡으면 출석 좀 채우고 챌린저 확정인데 얘넨 수요일까지 계속 박는다고 깰거같지가 않다... 

상위보스들은 스펙을 떠나 패턴도 훨씬 더 빡셀텐데 고작 얘네들도 못 잡을거면 몇달 잘 즐겼다치고 여기까지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