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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아무데도 자랑할데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코코롱
댓글: 104 개
조회: 17968
추천: 71
비공감: 1
2025-09-17 13:14:38


집 샀다

ㅎㅎ

생애 첫 집이네

6개월전에 살까말까하고 와이프랑 임장다녔을 때

그때 이미 1억 오른상태라 미쳤다고하며 안샀는데

지금 1억 더올랐더라

와이프랑 우리 그냥 투자생각좀 접어두고

그냥 실거주하면서 살고싶은데 살아보자 하고 계약금 넣음

위치는 광교

어릴때 화성 촌동네에서 살면서

20살에 광교호수공원 처음갔을때 받았던 충격때문인지

거기 사는게 꿈이었는데 좀 빨리 이뤘네

당연히 중앙역 초역세나 호수공원 초역세는 아니고

중앙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나이 32에 빚이 8억이생겼음(주담대6억 + 부모님께 차용증 2억)

갚을 능력이 되던말던 어깨가 확무거워졌다

메이플 10만대 가려고했는데 앞으론 현질없이 해야겠다

진짜 이런얘기는 지인이나 친구들한테 해봤자 좋을게 없는 얘기라

가족한테만 알렸는데 너무 기분좋아서 자랑하고싶어서..

집값이 떨어질수도있지만 그래도 좋다

Lv22 코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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