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10은 메소마켓에서 바꾸고, 나머지 20은 베리깡해서 블랙 하나뜸.
그거 팔고 도합 60억 메소로 돌렸는데 아무것도 안나왔다.
이렇게되니까 별에별 생각 다 듬
"메이플에 총 70정도 질렀고 템 전부 처분하면 40정도 건질 수 있네.."
머릿속에 자동으로 메접하는 계산하게 됨
혹시나 보는 메린이들은 절대 직작하지마셈.
이떄까지 드메직작에 쓴 메소 총 200억, 건진거 메메 하나
진작에 건실하게 모아서 드메 사서 재획했을 기회비용 따지면 50~100억은 더 손해본듯.
(참고로 2주동안 총 베리깡 50만원어치했는데 저번 30에서 2개 이번 20에서1개뜸
그나마 크리스탈 운은 좋아서 4깡에 3P떠줘서 메접안하고 하고있는거지
사실 운 아주 살짝만 더 없었으면 그냥 접었을 유저임 나는.)
그냥 0.1의 자리수로 얻어걸리는 도박은 그냥 안하는게 맞음.
앵간하면 잠재 옵션도 두줄쓰는게 장기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그 돈으로 차라리 헥사강화 하는게 정신건강+스펙업 면에서 훨씬 좋음.
헥사를 올려야 앞으로 사게될 템의 효율이 잘나오는것도 있고,
어쩌다가 몇번씩 얻어걸리기 시작해서 쉽게쉽게 잘나오는줄 알면
진짜 나처럼 홀린듯이 돈 지르게되고 정신 나가버림.
특히 베리깡에서 기대값 이하로 나오게되니까 눈돌아가서 자연스럽게 결제창 띄우고있더라.
한자릿수 도박으로 거의 200억 가까이 벌었다가
소숫점자리수 도박으로 이렇게 손해보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적당히 레전등업(1.4퍼)도박정도는 노려도된다고 생각함.
그런데 트라이 기회 100회 이상하고도 여유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계속 3줄옵션 본다거나 하는건 헥사강화 기댓값에 비해서 너무 멍청한 짓이란걸 이번 기회에 알게됨.
이떄까지 드메직작에 쓴 메소 총 200억, 건진거 메메 하나
이거 진작에 건실하게 모아서 경매장에서 샀으면 기회비용 따졌을때 50억은 더 손해본듯.
그래도 이렇게 다 털고나니까 여한은 없어져서 더 이상 드메직작 안하려고한다
ㅅ발 드메에 안썼으면 지금 스펙 하드 세렌은 여유컷으로 봤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