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복귀 일주일차 20만원 현질해봄

프메하는 것같음. 존나 재밌음.
아케인에 위대한 진힐라 바르고 안예뻐서 땅에 버림. 어차피 현금으로 만원도 안함.

여명세트 새로 생겼길래 추옵 괜찮은거 사서 에픽둘둘해봄. 오랜만에 직작하니까 재밌음.

환불 존나 싸길래 막 질러봄. 다 버림.

코잼 존나 싸길래 수백개 까봄.

카벨, 하매 딜찍누하고 노말 스우, 데미안 솔격해봄.
유튜브에서만 봤는데 직접 해보니까 신기함.

9,900원 딸깍하니까 성향작 끝남.

링크 하나 찍는데 10분? 걸린듯.

그 시절 돈 없던 내가 꿈꾼 것을들 아주 헐값에 즐길 수 있음.

갈매기 투컷 나길래 더 진행할 생각 버림.

나는 알고있음. 갈매기 원컷 스펙 맞춰봤자 어차피 똑같이 일퀘, 일보, 주보, 사냥 뺑뺑이 돌릴거임.
스타포스, 잠재에 손대는 순간 수십 깨질거임.

적당히 추억팔이하면서 프메 즐기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지.

근데 표창 관통은 진짜 보기 좆같더라 하지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