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점은 불편한 점은 많은데, 차치하고 성능과는 관련없는데 그냥 어이가 없는 패치가 있어서 글 써봄
팔라는 공격력, 체비뎀감 등을 주는 스택 스킬이 있음
[기존] 공격시 1스택당 공 12, 체비뎀감 2% 등을, 최대 5스택 → [변경] 공격시 공 60, 체비뎀감 10% 로 바뀜
즉 패치전 기존 5스택과 변경된 사양이 같음
평타 한대 칠때마다 요 망치가 하나씩 생기고 5대 치면 풀스탯을 주던 게 한대 치면 풀스탯을 주는걸로 바뀐거임
그런데 뭐가 불만이냐?
이 스킬의 불편한 점은 입장맵에서 매번 초기화되어 스택을 다시 쌓아야한다는 점이었음
실전 보스에서는 보스기 평타가 매번 스택을 갱신해주기에 유지에는 아무런 애로사항이 없었음
그런데 허수아비 공격 시 팔라의 6차 누킹기인 30초 쿨 폴링 저스티스가 자동으로 터짐, 일필은 덤이고
그래서 매번 5스택+폴링, 일필 도는 걸 기다렸다가 입장해야 했음
이번에 이걸 5배로 한번에 준다니 당연히 패시브화를 생각했는데,
여전히 공격 스킬 사용 시 조건이 있어서
허공을 치면 → 일필만 빠짐, 일필 폴링 안 맞음
허수아비를 치면 → 일필과 폴링이 빠져서 5스택때랑 똑같이 기다려야 함
즉 이전과 사실상 바뀐게 아무것도 없는거임
사실 성능이나 플레이에는 아무 지장은 없는데...(기존과 동일하니)
대체 왜 이런짓을 하는거임????
아무리 봐도 일필 폴링 생각 못 하고 바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