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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김창섭 디렉터 유저가 만든 신화에 갇힌 듯

서먀
댓글: 110 개
조회: 20149
추천: 89
비공감: 53
2025-09-19 00:23:28

디렉터 취임 초창기 원래는 유저 친화적이고 라방 시작할 때 

“이번 라방은 몇 소재입니다~” 하면서 분위기 풀어주던 디렉터였음

하지만 근래 라방 보면 말투 완전 바뀌어 있는 걸 봤음
그냥 패치 요점만 말하고 칼같이 넘어가고, 사담도 거의 없었고
이번 라방도 밸패 얘기 본인 말할 거만 하고
겉치레 해명 조금하고 바로 BM, 이벤트 넘어감


이게 고래도 칭찬하면 춤춘다고 칭찬이 너무 과했다고 생각함
김창섭 하는 말이랑 패치 그냥 신격화 수준으로 받들고
급진적인 패치 나와도 “니가 못 적응하는 거”
“신의 뜻 이해 못한 부서진 항아리” 이런 반응이었음

반대 의견은 그냥 묵살되는 분위기였고

실제로 김창섭 디렉터 욕하면 역풍 맞았었음
‘너가 병신’ ‘접슝좍’ 이런 소리가 주류였지 인벤이 아니더라도


이런 팬덤 분위기 때문에 디렉터가 더 굳어지고 경직되며 망가진 거 같음
물론 그냥 사람 자체가 문제거나 윗선 압박일 수도 있겠지
근데 내 생각은 사람이 조금 망가진 게 아닐까 생각함..


지금도 디렉터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이런 식의 무능함이 계속 되면 쌓아뒀던 신뢰가 사라지고

원래 신뢰가 없거나 무능했던 것보다 더한 불신, 비난을 받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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