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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캡틴 김수호..나의 빛

잡디한개
댓글: 5 개
조회: 2218
추천: 8
비공감: 1
2025-09-20 23:56:42
제기랄, 또 대수호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수호를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수호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산타가 나에게 물었다.

"얘야, 어떤 선물을 갖고 싶니?" 나는 웃으며 말했다.

"100억이요!"

그러자 산타는 "좀 더 특별한건 없니?" 라고 되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 김수호를 그만 좋아하는 방법이요.."

그러자 산타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계좌번호좀 불러줄래?"

어제 김수호 카페에 갔습니다

김수호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김수호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

그냥 김수호 상태입니다

수많은 천재호걸은 나의 순간의 손짓을 당해낼 수 없고, 모든 길은 나에게로 이르니"

"나는 만세의 악몽이로다"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수호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수호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김수호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저는 앜성애자는 아니지만, 김수호의 익스우를 외딴 통나무집에서 관람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직관을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충격파를 조이면서 익스우를 자를 때, 차츰 땀이 배는 보스의 경기력을 주방 창문으로 바라보던 저는 몰래 허리의 불꽃을 태웁니다. 나는 김수호를 머리에서 쫓아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익스우 데카아웃을 상상하지만, 그것이 무의미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절정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분노와 안타까움을 느끼며 아래층으로 돌아갑니다. 때로는 우리는 모니터 너머로 눈 마주칠 일이 있겠죠. 그 순간 우리는 우리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감정에, 기쁨을 찾을 겨를도 없이 뚜껑을 덮고, 그리고 각자가 하고 있어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김수호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김수호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세상에 70억명의 김수호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김수호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김수호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김수호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김수호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김수호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김수호, 나의 사랑.
김수호, 나의 빛.
김수호, 나의 어둠.
김수호, 나의 삶.
김수호, 나의 기쁨.
김수호, 나의 슬픔.
김수호, 나의 고통.
김수호, 나의 안식.
김수호, 나

아기 :ㄱ...

아빠 : 어머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ㄱ....ㄱ

아빠 : 말해봐!!

아기 : 김수호 사랑해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무례한 말 TOP3

1. 안녕하세요 - 김수호가 내 옆에 없는데 안녕하겠냐

2. 밥은 드셨나요? - 김수호가 내 곁에 없는데 밥이 넘어가겠냐

3. 잘 자요 - 김수호가 내 곁에 없는데 잠에 들 수 있겠냐

누군가 내게
"김수호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김수호는-"
".여기, 내 심장에."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김수호가 살고있기 때문이죠."


기사 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김수호는 요금을 안받는단다.

일곱 개의 바다를 항해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별에서 모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역대 최고의 메이플 김수호의 전성기를 목격하기 딱 알맞은 때에 태어났다.

“김수호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김수호 좋아하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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