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대적자 솔플이랑 파티랑 난이도체감 다르지않나

솔플에서 암만 잘한다고 해봐야 의미없음

솔플은 몇번 쳐맞아도 몇번 막아주기만 하면 게이지유지 잘되는니까 

빡숙이 아닌 패턴을 어느정도 아는정도면 왠만해서 데카까일일 없음

근데 파티에선 까이는건 거의 솔플만큼 까이고 차는건 1/n씩차서  한두대 맞으면 복구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님

그니까 본인이 솔플에서 잘한다의 기준을

아예 패턴 안맞을 자신 있다 < 이걸 중점적으로 봐야지

나 패링잘해요 < 이거는 잘한다의 기준으로 보기엔 좀 힘듬

솔직히 중요할때 한두번만 막고 다 피해다니는게 5번막고 1번맞는거보다 훨씬 나은데

솔플에선 5번막고 1번맞아도 게이지 풀로 유지되니까 잘한다고 느끼는거고..

결국엔 대적자 숙련도는 "안맞는게 더 중요" 가 핵심인데 

보통 빡숙의 기준을 잘막는다 < 이거로 보는게 큰듯 ㅋㅋ

게이지나 패턴상황 보고 피하는것도 실력인데 막는걸 잘하면 뭐함 한번 맞으면 말짱도루묵인데

보스 패는내내 안맞고 100% 막을자신 있는거 아니면 잘한다고 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