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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디렉터님과 메이플스토리팀 연휴 잘보내시고

달빛내리다
댓글: 36 개
조회: 18569
추천: 92
비공감: 18
2025-10-02 10:02:35

김창섭디렉터님
추석연휴 잘 보내다가 오시구요
(메이플스토리 팀 여러분도요!)






잘 보내다 오셔서...


https://youtube.com/shorts/3jQ71ZTVkXk?feature=share

말씀해주신거 10월때 지켜주십시오 ^-^

(추석 연휴라 덜 맵게 만들었지만..


아냐 화낼래)

히어로로 보스갈때마다 화가나요
윗점 하려할때마다 텔포타고(카링 1페 도올) 오블하려다가 윗점하고
극딜 너프당해서 극딜뽕맛도 없어지고! 
(극딜버프와 사용하는 오리진이 아니라! 이상한 준극 오리진이나 만들고!!)
내가 이렇게 이해없는 밸패 받으려고 이 직업한거야?!!!! xx..

다크나이트는 진짜 쉼없이 평딜 넣어야하는 부담이 커져서
2페 카링은 어떻게든 평딜이라고 욱여넣으려고하면 도망가고
궁니르때문에 조금이라도 가까이가면 족자에 가두고.. ^^ 
(누가 만들었냐 카링..)


이건 유튜브 커뮤니티에 달아주신 댓글을 가지고 온것인데
적어주신거보면 그 정성에 차마 쇼츠화 할수없었습니다

2023년 메이플 윈터 루시드 드림페스타 쇼케이스때 2:14:14 에서
(링크공유 오류나네요!)

"유저들의 삶에 기억할 만한 추억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운영진들의 노력에 대한 업계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라고 해주셨죠

(히어로 다크나이트 유저이신데 엄청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그대로 복붙할게요!!)




위 발언은 매우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성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 운영자가 유저의 ‘경험’을 중시하고, 그 경험이 ‘기억할 만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게임 개발과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히어로 직업에 가해진 일방적인 너프는 이 이상적인 가치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보였습니다.


1. 너프의 정당성 부족

이번 패치에서 이루어진 하향 조정은 직업의 상징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핵심 딜 구조를 무너뜨리며,
수많은 유저들의 정성과 시간을 무시한 결정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2. 경험이 아닌 ‘실망’을 남긴 너프

유저가 게임에서 가장 기억하는 순간은 단순히 강력함이 아니라,
자신의 캐릭터가 성장하고, 정들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입니다.
유저들은 오랜 기간 캐릭터에 애정을 쏟아왔고, 그 애정이 모여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패치로 인해 그 추억은 ‘억울함’과 ‘배신감’으로 덮여버렸습니다.
운영진이 말한 ‘기억할 만한 경험’이 이처럼 부정적인 기억이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3. 소통 부재와 일방성

패치에 앞서 직업 유저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있었다면, 이러한 반발은 줄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패치 내용조차 충분한 설명 없이 진행되었고,

이유와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피드백도 부족했습니다.
이는 유저가 게임의 일원이 아니라, 그저 일방적으로 조정되는 대상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남기게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패치는 디렉터가 말한 ‘기억할 만한 추억’과는 거리가 멉니다.

유저의 경험이 진정한 보상이라면, 운영진은 지금의 유저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불합리한 조정에 대해 재고해야 합니다.
단순한 수치 조정이 아니라, 유저가 느끼는 감정과 애정을 고려하는 방향성이야말로 진정한 ‘경험 중심’ 운영의 시작점입니다.




히어로 다크나이트포함해 9월에 밸패로 피해받은 직업
10월에 반드시 AS작업 해주십시오
(8월 직업군이 9월에 AS작업을 해주었기 때문!!!!!)


추석연휴 잘.보.내.고.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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