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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지듣노

아이콘 철학
댓글: 2 개
조회: 223
2025-10-04 20:23:57


꿈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아직도 당신을 꿈꾸며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잊어버린 물건을 가지고 가려면
忘れた物を取りに帰るように

오래된 추억의 먼지를 지불
古びた思い出の埃を払う
돌아갈 수없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戻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마지막으로 당신이 가르쳐 준
最後に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말할 필요없이 숨겨진 혼란 과거도
言えずに隠してた昏い過去も

당신이 없으면 영원히 혼란
あなたがいなきゃ永遠に昏いまま
반드시 더 이상 상처를 입는 등
きっともうこれ以上傷つくことなど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ありはしないとわかっている
그날의 슬픔조차 그날의 고통마저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가슴에 남아 있지 않다 쓴 레몬의 냄새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돌아갈 수 없다.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지금도 너는 내 빛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어둠 속에서 당신의 등을 따라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그 윤곽을 선명하게 기억
その輪郭を鮮明に覚えている

받아 들일 수없는 것을 만날 때마다
受け止めきれないものと出会うたび

넘치지 않는 것은 눈물뿐
溢れてやまないのは涙だけ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무엇을 보고 있었는지
何をしていたの 何を見ていたの

내가 모르는 옆모습으로
わたしの知らない横顔で
어딘가에 지금
どこかであなたが今

나와 같은
わたしと同じ様な

눈물을 흘리며 어색함에 있다면
涙にくれ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내 일 등을 잊어주세요.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忘れてください

그런 일을 진심으로 바랄 정도로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지금도 너는 내 빛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랑에 빠진 당신에게
自分が思うより 恋をしていたあなたに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숨을 쉴 수 없다.
あれから思うように 息ができない
그렇게 옆에 있었는데 마치 거짓말 같아
あんなに側にいたのに まるで嘘みたい

매우 잊을 수 없다.
とても忘れられない それだけが確か
그날의 슬픔조차 그날의 고통마저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가슴에 남지 않는 쓴 레몬 냄새
胸に残り離れない苦いレモンの匂い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돌아갈 수 없다.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잘라낸 과일의 한쪽처럼
切り分けた果実の片方の様に

지금도 너는 내 빛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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