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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나의 빛

듀자이크
댓글: 4 개
조회: 159
2025-10-05 03:11:11


제기랄, 또 호날두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호날두를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호날두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산타가 나에게 물었다.

"얘야, 어떤 선물을 갖고 싶니?" 나는 웃으며 말했다.

"100억이요!"

그러자 산타는 "좀 더 특별한건 없니?" 라고 되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 호날두를 그만 좋아하는 방법이요.."

그러자 산타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계좌번호좀 불러줄래?"




어제 호날두 카페에 갔습니다

호날두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호날두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

그냥 호날두 상태입니다




수많은 천재호걸은 나의 순간의 발재간을 당해낼 수 없고, 모든 길은 나에게로 이르니

"나는 만세의 악몽이로다"

일곱 개의 바다를 항해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별에서 모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날두의 전성기를 목격하기 딱 알맞은 때에 태어났다.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호날두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호날두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호날두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숲에서 통나무집에서 살고싶습니다

우리들은 사랑을 나누지는 않겠죠. 하지만 그가 엉덩이를 조여가면서 나무를 자를때 점점 땀흘린 알몸의 상반신을 주방의 창문으로부터 보고있던 저는 몰래 허리를 불태웁니다.

저는 계단을 올라서 외로이 위로를 하겠지요

저는 크리스티아누를 머리로부터 내보내려고 필사적으로 여성의 몸을 상상합니다만 그것이 무의미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겠죠

그리고 저는 분노와 슬픔을 느끼면서 계단을 내려옵니다

어떤 때는 우리들은 테이블 너머로 눈을 마주치는 일이 있겠지요

그 순간 우리들은 자기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감정에, 기쁨을 보일 틈도 없이 덮치고,

그리도 각각 하고 있던 일로 되돌아 가는갑니다

어느날 우리들은 한명이 죽고 다른 한명이 통나무집 밖에서 그를 땅에 묻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행을 떠난 친구에게 시를 쓰고 그리고 진짜 플라토닉한 사랑 없이는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자살하겠지요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호날두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호날두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무례한 말 TOP3

1. 안녕하세요 - 호날두가 내 옆에 없는데 안녕하겠냐

2. 밥은 드셨나요? - 호날두가 내 곁에 없는데 밥이 넘어가겠냐

3. 잘 자요 - 호날두가 내 곁에 없는데 잠에 들 수 있겠냐



누군가 내게
"호날두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호날두는-"
".여기, 내 심장에."



포루투갈(浦鏤投喝)에는 구리수대아누 호나우두(九理水大亞陋 虎娜友頭)라는 용감한 전사가 있었다.

그의 오랜 적인 리오날 매시(理五捺 魅豕)는 자신의 조력자인 세얼간이(世孼間利)가 전부 죽자

참수(慘讐) 라는 전국 최고의 무투 대회에서 3번 연속 8강과 더불어 4강, 또 다시 8강을 기록하여 88848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질 때

구리수대아누 호나우두(九理水大亞陋 虎娜友頭)는 도니 구로수(道尼 具老手), 루가 모두리치(樓嘉 侔痘利嗤)

그리고 불란서(佛蘭西)의 대철학자이자 로도불 리중탁(老忉不 理仲卓), 리법불 비굴랍 아니야(理法拂 批倔拉 訝怩也)라는 명언을 만든

가림반제마(可林 反濟馬)와 함께 리알 마두리두(利斡 馬頭理頭)를 이끌며 3번의 참수(慘讐) 우승을 차지 했다고 한다.



내가 죽거든, 포르투갈을 향해 내 시신을 놓아 주십시오

평생을 바쳐 사랑한 한 남자의 고향이 있는 곳이니까

“호날두.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호기견』이라는 단어는 호날두 + 유기견이라는 뜻이다.

마치 유기견이 주인을 기다리듯이, 축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무릇 축구 그 자체인 호날두를 그저 애원하고 갈구할 수밖에 없게 되는 축구팬들의 모습을 잘 대변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축구라는 스포츠를 향유하는 우리 모두는 사실 호기견이 아닐까?

세상에 70억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호날두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호날두, 나의 사랑.

호날두, 나의 빛.

호날두, 나의 어둠.

호날두, 나의 삶.

호날두, 나의 기쁨.

호날두, 나의 슬픔.

호날두, 나의 고통.

호날두, 나의 안식.

호날두, 나.호날두 뒤에서 걷지 마라.

호날두는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호날두 앞에서 걷지 마라.

호날두는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호날두 옆에서 걸으라.

호날두의 벗이 될 수 있도록.




한국에서는 축구를 축구

일본에서는 サッカー

미국에서는 Soccer

영국에서는 Football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足球

독일에서는 Fußbal

포르투갈에서는 Futebol

폴란드에서는 축구를 Piłka nożna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세계에서는 축구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부른다



호날두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호날두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호날두이기에 당신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호날두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축신두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호 하나의 추억과

호 하나의 사랑과

호 하나의 쓸쓸함과

호 하나의 동경과

호 하나의 시와

호 하나의 어머니, 어머니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ristiano Ronaldo)이다.



“호날두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호날두 좋아하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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