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비숍의 홀리심볼은 죽여버려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제목을 일부로 좀 강하게 얘기했습니다

비숍의 찐심과 쓸심의 차이입니다

약 풀도핑 291렙 기준 292까지 걸리는 시간

차이 : 13.6시간

13시간을 재획 안해도 쓸심 유저와 경험치량이 같네요

이게 맞나요? 돈 안쓰고 따잇하는 재미 그 서버 마인드랑 다를게 뭔가요?

제가 무리한걸 요구하나요? 야누스가 출시한지도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사냥에서 특정 직업들이 추경, 메획 등 추가 이득을 보고 있어요

메이플에서 경험치는 BM으로 팔고 있어요 근데 특정 직업이란 이유 하나로 공짜로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야누스 출시로 사냥에서의 개성 특색은 사라진지 오래인데 이걸 개성이나 특색으로 메리트를 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추가 경험치 35%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수치입니다

정펜 30%를 상시로 착용하고 있는거랑 똑같죠 사냥을 많이 하는 유저에겐 클테고 사냥을 아예 안하는 유저에겐 의미가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냅두나요? 바로 잡을건 잡아야죠

비숍뿐만이 아닌 모험가 해적의 로디드, 섀도어의 그리드, 나로의 쇼다운 등 사냥에서 추가적인 이득을 보는 추경과 메획을 싹 없애든 전직업에게 배포를 하든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아실분은 아실지 모르겠는데 예전 익몬 버그때도 소수의 인원이 버그로 인해 경험치를 대량으로 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그냥 넘어갈뻔했지만 인벤에서 불타는 바람에 하나 하나 잡아서 회수 조치를 하였죠

전 분탕도 아니고 그저 게임이 공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 제가 사냥하는데 아쉬운 생각이 들어야 하나요 물론 별 생각 안드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근데 그렇다고 그냥 냅두나요?

참고로 찐심에는 드랍 6%도 더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