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시바 왠 70대는 되보이는 틀딱이 편돌이인 나보고 삼촌 거리면서 야밤에 수고한다고 친한척하길래 뭔짓하려고 그러나 ㅈㄴ불안했는데

계산할때되니까 술사가는거 쪽팔려서 봉투에 담아달라고,근데 봉투값 굳이 받아야되냐고 ㅈㄹㅈㄹ 일장연설하길래 다듣고서 봉투100원인데 괜찮으실가요? 하니까 아니요 라고함

그래서 봉투 필없는줄알고 봉투 계산안하니까 다끝나고 왜 봉투에 안담아주냐해서 봉투 필요없다고 하셨는데요 하니까 "그냥 달라고 쪽팔린다고 씨XX이!!"하고 씩씩대길래 가만히 쳐다보면서 경찰부를까 속으로 고민좀 하니까 나가더라


편돌이공감 손님이 첨보는데 친한척하면 좋은사람일 확률20% 미친정신병자가 이상한 요구하려고 그러는 확률75% 미성년자5%?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