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원래 메이플은 강원기 때 부터 방향성 하나는 확실했는데?

돈을 쓰던가, 시간을 갈아넣던가, 혹은 둘다 병행해야 스펙업과 상위 보스를 갈 수 있다.

이게 메이플의 기본적인 방향성 아니었어?
돈 안쓰고 노력 안하는 애들이 나와 똑같은 보스를 가면 어떤일이 생기는지 직접 봤잖아?

솔직히 말해서 스펙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은 주보수익이 오히려 올랐거든? 나도 유챔 포함해도 오히려 주보수익이 올랐어.
결정석이 너프된 사람들은 주차구간에 머무른 상태에서 배럭만 늘렸기 때문일거야

주차구간 벗어나려면 국민연금 마냥 매주 딸깍 보돌이만 돌리면 탈출하기 힘들고 하루 1~2재획씩 꼬박꼬박 몇년 해줘야 10만 벽을 뚫어

그럴 노력도 하기 싫고, 시간도 없으면 나처럼 돈으로 템을 사면 되는거고
노력도 싫고 돈도 쓰기 싫으면 욕심 내려놓고 후발대로 천천히 즐기면 돼

챌섭에서 성장 뽕맛 맛보다 본섭 적응 못하는 뉴비들이 많이 보이는데, 적응 힘들면 성수기때 마다 잠시 즐기다 빠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