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이 망할게임은 큐브 첫출시때 가격부터가 문제였음

미라클큐브 처음나왔을때 1딸깍에 1200원이었나?
나오는 옵션꼬라지 쳐 보면 1딸깍에 500원도 아까운 수준이었음

템값은 존나게 높아질수밖에 없고
스펙업요소들은 더 만들어야 유저들이 성장할거고
회사는 돈을 벌어야겠고

삼박자가 맞물려서 템값수호단이 주 여론으로 자리잡게됐고
운영진은 거기맞춰 장단 맞춰주는척하면서 지금까지 왔음

윗잠도 에디도 잠정적으로 가격을 깎아나가야함
그리고 병신같은 의미없는 잡옵션도 슬금슬금 쳐 없애고
등업확률도 높이고

직작을 유도하지 못하면 메소 인플레는 어차피 못막음 어째든 이정도 옵션은 해볼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 직작을 할건데 인터넷 방송보고 원하는옵션 기댓값 검색해보면 기겁을 하게 됨

지금도 검밑솔 돌아서 10억 좀 안나오는데 도전자셋 갈아끼운다고 2초+주스탯 한줄 하나만드는데 기댓값을 보스만돌아서 만들려면
깡통에다 시작하면 윗잠만 3,4주가 걸림 냉정하게

지금 결정석 값 기준으로 하면 무과금으로 사냥도 거의 안하는 인간은 기간안에 도전자셋 갈아끼우는게 불가능함

결국 유입들한테 정떨어지는 결정석 너프만 쳐해대다가는
결국 또 꼴아쳐박는다

이번 여름이벤트때 최고가가 억당 3700메포 정도였지
그거 누가만든 금액이냐
유입들이 만든거잖음

칠흑드랍도 너프시켜 결정석도 깎아먹어
그래본들 유입없으면 다시 가격은 내려감

뉴비 친화적일수록 작업장을 틀어막는게 빡세지는건 사실인데
이럴거면 진짜 결정석 팔때 오팁 도입시키는게 나음

결론
잠재설정비용이랑 잡옵션을 점진적으로 없애는식으로 직작유도나 좀 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