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사람들이 검밑솔의 큰 너프에 화가 난 상황이다.
메이플측은 메소 인플레이션이 초록색구간(검밑솔)구간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여 30%라는 큰 수치의 너프를 진행시켰고, 이는 일반유저들에게는 당연히 욕 먹을것을 인지하지만, 게임의 운영상 메소 인플레이션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였다.
(다계정 작업장을 잡으려면 그냥 결정석 너프해야됨)
이번에 유입된 일반 유저들은 제네시스패스로 인해 대부분 검밑솔 라인을 들어오기 시작했고, 입문을 하자마자 고작 몇 달 적으면 한 주 사이로 한 캐릭터의 주간결정 횟수12회와 결정석30%하향의 직격탄을 맞었다.
(그냥 손해만 봐야함)
정리하면, 검밑솔 캐릭터가 너무 많아져서(다계정 작업유저 때문에)메소 인플레이션이 심하니 유입 유저들은 손해를 보는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인대
그렇다면, 다계정 유저들이 손해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결정석 너프는 그대로 진행시키면서, 월드당 캐릭터 결정판매 횟수는 그대로 두어 다계정 유저는 그대로 너프 직격을 맞게 하고,
캐릭터 당 결정 판매 횟수 12회는 삭제시켜, 1~3캐릭터의 일반 유저들은 스펙에 맞게 보스를 잡아 결정석 너프를 맞는 대신 잡는 보스결정석의 추가로 이익을 챙길 수 있다 라는 생각이다.
물론, 검밑솔 단계의 유저가 하드힐라,카오스자쿰,카오스핑크빈,카루타 등을 더 잡는다고 너프비율보다 더 큰 이익을 챙길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여기서 1캐릭만 키우는 유입 입장에선 월드당의 결정석 제한은 있지만, 1캐릭의 제한은 풀어져있기 때문에 검밑솔 윗단계 보스를 파티플레이를 통해 이익을 더 챙길 수 있음과 동시에 더하여 스펙업을 검밑솔 라인보다 더 해야하는 이유 또 한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