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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왜 인플레이션을 유저가 혼자 책임져야함?

하드솔플
댓글: 157 개
조회: 24388
추천: 223
비공감: 7
2025-10-16 22:53:13
이번 메소 인플레이션의 큰 역할은 렌 출시임

역대급 유입 및 역대급 보상들이였음.

그런데 간과한게 하나 있는게 이번에는 유비부터 시작해서 고인물들까지 렌을 키운 분들이라면

대부분 제네 패스 및 챌린저스 패스, 프론티어 패스, 에픽던전 경험치 추가 보상 등 많은 메포(현금재화)를 태워가며

4개월동안 키운거임.

즉, 더 어려운 보스를 깨보고 싶다는 성취욕과 리워드를 목적으로 성장을 하기 위해서 게임사에 돈을 썼음.

게임사는 돈을 벌었는데 인플레이션은 그 돈을 벌게 해준 유저한테 다 갚으라고 하는 꼴임.

아즈모스 협곡 > 유저한테 실질적으로 플러스되는 메소는 쥐꼬리만한데 생산되는 메소는 그 10배 수준
그런데 이번에 너프하는건 체력 25프로 증가? 과연 이게 얼마나 본인들의 메포 수익을 포기하는 수준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결정석 너프 수준은 절대 아님.

관세 이야기가 나오던데, 개인적으로 관세 10프로의 메포 소각처를 일부 포기하고 메포 5프로, 메소 5프로 처럼 
새롭고 지속적으로 메소를 소각해줄 수 있는 메소 소모처를 만들어서 본인들도 수익성을 일부 포기하고 
최소한 유저와 함께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노력해야한다고 봄.

지금 뉴비로 들어온 사람들 중에 현금성 재화 더 안박고 하드세렌, 이지칼로스 솔플하는 유저가 얼마나됨?
너프 속도가 일단 말이 안됨.
심지어 아래쪽 너프로 인해서 노말 칼로스까지 도는 유저도 손해인 구간임..

본캐 7만 루미인데 우리가 현금재화 없이 보스돌이로 벌어서 스팩업해서 상위보스로 가는 속도보다 
결정석 너프 속도가 너무 빠름.

이번에 렌은 나도 재밌어서 메소 계속 태우면서 1억+- 만들었는데 이 속도는 진짜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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