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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6월부터 챌섭에서 달려온 메린이입니다.

Kkkkkgwww
조회: 187
추천: 1
2025-10-16 22:53:54


6월에 친구 추천으로 시작해 패스들만 사서 지금까지 즐겨왔어요

처음 시작때는 하루에 10개 넘는 공략 영상들 보면서 배웠고
보스들 첫 트라이 할때는 피시방에서 8시간 넘게 트라이도 했어요
더스크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7월,8월 피시방 60시간 이벤트도 채우고 제 기준으론 열심히 달려서 282 노세까지 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챌섭 마스터도 찍어보고

하루하루 사냥도 재밌고 전부 재밌었습니다
추석동안 색종이 이벤트도 졸업하고
하루도 출석 안빠지고 일퀘하면서
요즘은 도전자셋 없어질거 대비해서 아케인 세트도 직작하고 장갑은 사먹으려고 한주한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10억 밖에 없지만,,
근데 오늘 결정석 값 너프한다는 소식듣고 조금 멍하더라고요
사냥도 많이는 아니여도 매일 1시간 이상은 하지만 사실 저같은 뉴비는 보스 수입이 전부고 한주한주 모은 메소로 5만 목표로 하는 저렴이템 하나씩 맞춰서 상위보스 가는 목표로 하는데 이젠 더 멀어지더라고요

제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템 조금만 더 손보고 챌린저 찍어보고 싶다는 꿈도 꿨습니다 이젠 불가능하겠지만

물론 골수 유저분들이 보기엔 게임 얼마 안해본 제가 말하는게 안좋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라이브 후 찾아본 글이나 댓글에서도 너프 반대하는 사람에게 조롱하는거 많이 봐서 더욱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접기 전 열심히 했던 만큼 제 생각 남기고 떠나고 싶었습니다
1억 찍어본다는 설렘도 잠깐이었네요 결정석 너프로 제가 생각한 스펙업보다 훨씬 늦어진다는게 좀 두려움으로 다가온거 같습니다

제 목표 다 이루지 못해서 아쉽지만
남은 분들은 열심히 하시고 다들 스펙업 대박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챌섭 메린이 떠납니다 모두 고생하세요

Lv1 Kkkkkg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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