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메이플에 시간이랑 돈 쓰기 싫다고 하는데

원래 RPG 게임은 시간 or 돈이거나 둘 다임

취미생활 하는데 차이가 심할지언정 시간이랑 돈 안드는게 있겠음?

각종 소모품이나 장비들 노후되면 수개월 혹은 매년마다 바꿔주고 좋은거 나오면 기존꺼 팔고 보태서 사기도 하고 하는거지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했는데 이 이상은 시간도 돈도 투자하기 싫은데 계속 즐기고 싶으면 효율이랑 성능이 떨어진 채로 즐기거나 그냥 그만둬야지 어쩌겠음 / 물론 이건 장비가 노후됐다기보다는 배럭들 족치면서 같이 얻어맞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우는소리 하는애들중에는 주차충도 많으니

1. RPG 게임을 하면서 매일 2시간 사냥도 하기싫다.

2시간만 해도 한달 180억가량, 주보랑 더하면 200억 중후반대 > 22성 24~27 레에 보장 or 여명 3부위 또는 기존템 처분하고 스펙업 2부위 이것만 해도 몇달만에 7만은 코파면서도 감

2. 5만 6만 주차해놓고 그 이후 몇달간 혹은 1년이상 칠흑먹고 반상먹고 조각팔고 그 메소로 스펙업은 커녕 현금화 해서 치킨사먹거나 현생 사는데 쓰고, 취미로 시작한거에서 돈을 벌고 용돈을 챙기려고 하고있음.

그래놓고 하세 이칼 이쌀까지 한번에 족치니까 지금 템 비싼데 8만 어떻게 감ㅠ 노림 하적자 가려면 돈 얼마나 써야하는데 이러는거 좀 웃김ㅋㅋ

물론 챌섭유입한 뉴비분들은 그럴시간조차 없이 한꺼번에 가고있는 보스 전부 너프먹는거라 억울하고 맘접히고 할말 많은거 인정하는데, 기존 1~2년된 주차충들이 스펙업 할 생각도 없었으면서 "지금 템값도 비싼데 이렇게 너프하면 노말림보 하드대적자 스펙 어떻게 맞추라고" 하는게 너무웃김ㅋㅋ 얘네들은 걍 하루종일 쌀이나 팔아제끼면서 현생 뱃살이나 뿔리다가 물통이랑 템값 나락가면 그제서야 흠 템좀 사볼까 할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