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창섭이형이 이럴줄은 몰랐다

이해도 떨어지는 직업개?선과 스토리개편
전혀 소통따위는 없는 통보식 패치
과격하고 급격한 패치를 너무 자주 하는데 대다수가 불쾌함.

사실 결정석하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함.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올라가는 리워드, 올라가는 강화비용으로 계단식 스펙업이 되어야하는데
문제는 리부트가 아니라서 교환가능하고,
쌀팔이 주차유저가 필연적으로 존재해서
메소가치가 점점 떨어진다는거임

근데 이 게임은 가치보존이 아이덴티티나 다름없어져서
가치를 유지하려고 강해지는 것에 맞춰 리워드를 너프
-> 과거 4카5앱이 종결이고 선발대가 하루시잡던걸 이제는 무과금 뉴비도 곧바로 가능한것처럼 육성난이도와 보상을 계속해서 하향
근데 김창섭 체제에선 너무나 가속화되서 노력만 투자하고 성장의 재미는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림

사실 보스 결정석을 전부 레드메소로만 지급하는 방법을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이러면 일반 유저도 재미가 반감되고 전체적으로 일이 너무 커질 것 같긴 함
어차피 쌀팔이들은 레드메소도 대리강화로 어떻게든 팔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