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로아는 이게임을 해봤어요!!

1. 2024 여름 쇼케이스에서 하위권을 끌어올리는 점핑 진행(제네패스급)
시즌2 > 시즌3 바뀌면서 하위 구간 유저들을 시즌3에 유입시키기 다음 구간으로 끌어올림.
이떄만 해도 디렉터 민심 어셈블 쇼케 신창섭급 

2. 이후 레이드 획득골드 너프를 예상했지만 디렉터는 너프 하지않음

3. 하이퍼 인플레이션 발생

주차 구간 완화 이후 늘어난 다계정과 작업장으로 인해 
6개월 만에 골드가치가 50% 하락하면서 인게임 물가상승이 미친듯이 일어남

4. 역설적 상황 - 게임 휴식이 이득
인게임 플레이로 골드를 수급하는 것보다 장비를 판매하고 휴식 후 복귀하는 것이 더 큰 이득이 되는 구조

예 : 

보유 장비 가치: 10,000,000 골드

2달간 플레이로 획득한 골드: 2,000,000 골드

현재 시세 100:20 기준 = 현금 240

2달 전 시세 100:40 기준으로 판매했다면 = 현금 400

차익: 160 (골드 환산 시 320만 골드 추가 이득)

5. 문제 인식과 대응

다음 쇼케에서 관련자료를 보여주며
과잉 생산되는 구간을 완화하지 않으면 인게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인

약간의 차이점은 로아는 점핑권을 돈주고 팔지않았지만 메이플은 여러가지 패스를 현금으로 판매했다는 사실인데

로아도 레벨업에 필요한 강화재료를 현금으로 팔았기에  비슷하다고 생각됨(뇌피셜)

결론. 

게임사가 인플레부추긴것도 사실.

발생한 인플레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해결해야되는것도 사실.

디렉터가 욕먹는건 인과응보이고 결정석너프는 언제가는 했어야했다 다만 시기가 너무 빨랏다는게 아쉬운데
이건 메이플이 골드생산량만 보여주고 소모량은 공개를 안하니 경제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우리가 알수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