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부터 간간히 즐겨온 연어 유저입니다.
요번 렌이 매력적인거같아서 시작해 투력 1.2억정도까지 약간의 투자와 퇴근후 하루 1~2소재 주말엔 약 6소재 정도 소소하게 해가며 즐기는 타입의 유저입니다.
이전엔 보스를 좀 기피해가며 검밑솔 캐릭만 간간히 키우곤 했는데이번엔 챌섭의 잘 설계된 구조에 성장에 흥미를 느껴 하드세렌을110% 배율로 연습해가며 잡아서 챌컷을 맞출정도로 유독 길게 증기고있었네요.
그렇게 까지 하다보니 최소컷을 즐기며 보스 연습도하며 성장도 해서 이지대적자도 출시주간부터 29분40초 27분.. 25분 23분 정도로 잘 즐기며 결정석으로 그리고 사냥메소로 성장 계획을 잡아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주 약 19억+a 로도 챌섭에서 본섭 넘어간 뒤
아버 + 도전자 세트를 매꾸려면 상,하의,머리,어깨,장갑,신발,반지
비슷한 급으로 템을 복구하는데만 리레50 아케인 17성 20~30억만 잡아도 근 200억이 가까이 소모되며 이게 약 10주 가량이리고 생각됩니다.
뭐 대략 10주간 제 실력말곤 개선이나 새로운 스펙업의 즐거움이 덜한 상환이라는거겠죠? 물론 대체제륵 구하기 위함이니 스펙업은 훨씬 더 오래걸릴거고요.
위 과정들이 결국엔 유저인 내가 보스를 편하고 즐겁게 잡기위해 스펙업 하는 과정이라는 건데 이런 말들이 보이더라구요?
쌀숭이로 그리고 이벤트로 퍼준거 생각하면 이정도 성장이 쉬워젺으니 깍는건 당연한거아니냐?
이게무슨 앞선 일자리를 구했던 선배들이 닦아놓은 면접 팁 업무 히스토리 이런 내용들이 정리되어있으니 네 연봉은 좀 적어도 되지않겠냐 같은 말인지 모르겠네요.
분명 저랑 같은 상황인 유저들이 많을텐데 20년도 더 지난 게임의 미래를 위해 부족한 게임사의 능력을 게임의 대다수일 8만 이하 유저에게 니가 희생해 라는 분위가 생기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커뮤니티네요..
++ 일중이라 일일히 댓글달진 못하는데 역시나 그냥 죽어 같은 표현방식을 가진분이 많네요, 운영이든 개인의 생각이든 어느쪽이 확실한 전답은 없는것 같긴하니 거 고만좀 싸우고 불쌍한 직업들 밸패좀 신경써주세요들
12월의시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