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챔 이후부터는 여러 캐릭들 조금 정리하고 진지 부캐로 키우는 중, 그냥 여러 캐릭 키우는 재미를 즐기는 유저고 유챔을 깨서 얻는 스펙보다는 깬다는 그 의미를 즐김, 파티격 유저 아님
익스우 2인 가는 7.0 턱걸이 나워 본캐 + 5.9 섀도어 + 5.6 메카닉 + 4.7 렌 + 4.0 카이저 키우는데 키우려고 투자하는 캐릭 마다 너프먹음
첫 본캐 섀도어 -> 일도양단 너프 쳐먹고 계속 너프만 먹음 -> 여러 너프로 조금 힘들어서 나워로 넘어갔더니 슬금슬금 버프먹더니 6차 추가타 추가후 개떡상 -> 고민하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템 천천히 구매하기 시작하니 이번 패치 칼 너프
메카닉 -> 얜 그냥 똥캐임 그놈의 개같은 시너지도르 -> 그래도 사랑해서 아직 조금씩 투자중
렌 -> 하길 잘했다. 역시 부캐는 애정이 아니라 성능과 편의성이야
카이저 -> 윌오소 마코 전부터 아주 천천히 키웠음 (똥캐시절) -> 그러다가 흥미 떨어져서 접으니 윌오소 마코 추가후 리자몽 마코 추가로 사기캐가 됐길래 고민하다가 뒤늦게 키워볼까 하고 템 하나하나 사주니 칼 너프
나이트워커 -> 몇 개월 전인가, 황족 시절이 잠깐 있었음, 그때쯤 미트라, 보조 빼고 흙칠흑 + 흙에테 올직작 메타로 키워서 본캐급으로 만듬 -> 씹너어어프 -> 너프 먹고나니 구조적으로 아쉬운점만 남아 도주가 마려웠는데 키운 정이 있어서 눈물을 흘리며 키우는 중
다른 유저들에 비하면 부캐들 스펙도 본캐 스펙도 강한건 아니지만 다만 사냥을 거의 안하는 유저라 다 레벨이 낮은거지 월드와이드 진 시절부터 꾸준히 게임해서 즐기면서 돈도 꽤나 썼다고 말할 수 있음
특히 최근에는 사냥 이벤트라서 재미가 1도 없어서 일퀘도 안하고 익몬, 에픽 던전만 함
아무튼... 고르기만 하면 똥캐거나 사기캐를 똥캐로 만드는 기적이 있음
주변 지인들이 제발 자기 직업만큼은 키우지 말아달라고 하던데... 진짜 운이 1도 없나?
참고로 다음 하버에는 5만급 호영 키울거임 키워보고 마음에 들면 하세 유챔급 진지부캐까지, 너무 멋있어서 키우고 싶었는데 애매하다고 주변 평이 그래서 고민하다가 걍 낭만을 따르기로 했음, 호영 너프할 거리가 없다고 하던데 설마 여기서 더 너프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