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의외로 강원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

지금 강원기 패치기조를 생각하면 느릿느릿하고 편의성 최악이라는 인식이 많은데

원래 디렉터 초기때는 꽤나 패치가 급진적이었고 고집이 굉장히 쌨음

그 예시로 몬스터파크 부분메포화 개선이었는데 

당시에 몬파물약 이젠 돈주고 파냐면서 욕이 굉장히 많았고 거부감이 굉장히 심했었음

그나마 비용 감소에다가 생각보다 괜찮다면서 여론이 반전되긴 했지만

그리고 2017년에는 결정석 도입 패치를 진행했는데

이때는 쿰돌이를 사실상 사장시키려는 시도했다보니까 

쿰돌이가 다수였던 유저들은 돈줄이 끊길 위기였다보니까 141이 도배가 되었고

그나마 수익 매꾸려면 노룻돌이해야하는데 스펙차이가 엄청났다는게 문제

또한 합성개편이 비난의 끝판왕이었는데

당연 무자본유저들의 돈줄이던 합성을 아예 끊어버리니 UFC를 넘어서 그냥 욕바가지 그 자체였음

이때 나왔던 평가 중 하나가 편의성 원툴

왜냐하면 이때 이전 디렉터보다 편의성을 압도적으로 많이 개선해줬거든

김창섭 디렉터의 하위호환정도로? 욕 훨신 많이 먹었던 김창섭

그리고 2019년 여름 전후로 패치기조가 꽤나 달라지게 되었음

이후로는 님들이 많이 까는 그 스타일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