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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난 일관성 결여, 급진적인 진행도 한 몫한다고 봄.

Objectif
댓글: 1 개
조회: 245
2025-10-17 22:14:42

이번에 반발이 큰 이유는 너무 급진적인 진행 때문이라 봄


네거티브 감성의 패치일수록 서서히 스며들게 만들어 유저가 체감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


단숨에 결정 수익을 30% 너프했다.

미뤄둔 너프를 이제야 적용한 것 이라는 말도 있는데 그건 개발진의 사정일 뿐,
시장에 강한 충격을 감수하고까지 지금 당장 이렇게 해야 했는지는 의문.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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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문제는 패치 방향의 일관성 부족이다.


밸런싱에서 운영진이 계속 내세우는 키워드는 간소화.


시드링 스위칭 제한도 그 의도였는데, 얼마전 항복하듯 시드링 스위칭을 인정해버림.

동시 시행이라 변수는 ring+1개고 경우의 수는 2자리 3자리... 급격하게 커짐 
결국 추후에 단순한 수치 딸깍 조정조차 어려워지는 자충수가 될 것.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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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스로 인한 메소 인플레이션 우려 역시 논리가 빈약함.


하위 구간 유저만 메소를 공급하는가? 그들 역시 소비를 함.

상위 유저의 매몰(투자)비용을 이유로 들지만, 그것은 과거형이고 리워드는 별개의 문제임.


결국 어떤 이유를 붙이더라도 공급 증가 자체는 변하지 않음.  - c

이는 심볼 강화비용을 언급할 때 내세운 논리와도 충돌하고 결국 스스로 논리적 모순을 증명하고 있는 셈.


또한 애초에 현존하는 모든 법정 화폐들도 가치는 우하향함.


노골적으로 단기 매출에만 급급하니 반발을 가져오고,

업무량을 줄이려 하나 결국 미래의 시간을 끌어다 쓰는 행위라 몰아서 시행하니 또한 반발이 더 커짐.


그조차 가능한 일, 해야할 일을 우선순위 정해서 효율적으로 해야하는데 업무 시간만 때우는 느낌이 강함.


주된 결정권자 없이 품삯 받으면서 시키는 것만 하던 머슴들만 모여서 ai처럼 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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