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0은 커녕 295,290유저들도
상대적으로 소수임.
그런데 5단위로 2배씩 이상씩 커지는 경험치 통때문에
신규 지역 출시랑 신규 보스 출시가 힘듬.
그렇다면?
결국 진듄더 한번에 출시하듯(그때랑 상황이 다른거 알고있음. 예시임)
그란디스 보스 2~3마리를 한번에 출시하는거임.(겨울 출시라면 1~2달 간격으로 연속 출시 이런식)
그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아래 문제점들이 해결됌.
1. 다계정 주보돌이
ㄴ 레벨, 포스때문에 '이지' 난이도로 나와도 진입장벽 생김.
ㄴ 본캐가 아닌 타인에게 양도 받은 아이디로 힘듬.
2. 향상심 및 결정석 너프 어느정도 멘징.
ㄴ 주로 검밑솔이 엄청 칼질 당했는데 이에대해 신규보스들이 이지 대적자 마냥 중저자본 유저들도 트라이하게 되면서 스펙업 욕구(레벨링, 포스 등)에 동기 부여 및 떨어진 결정석 복구 됌.
3. 어센틱 심볼의 의미
ㄴ 신규 보스를 가기위해서 결국 어센틱 포스가 중요해져서 더 효용성이 올라간다는 점.
4. 겨울에 할게없음.
ㄴ 신규직업 이미 렌 출시함.
ㄴ 헥사 어센틱 출시함. 아마 높은 확률로 헥사스탯 및 공용코어 개방
ㄴ 와헌 리마 갑자기 발표함.
ㄴ 그렇다면 겨울 이벤트에 알맞는 컨텐츠가 남은게 신규 스토리 및 보스밖에없음.
등등
이번 결정석 패치가 나는 개인적으로
다음 무대인 그란디스로 본격적으로 바뀌는 시점이라 생각함.
물론 유챔 주보돌이 장려해놓고 이런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은 아니지 않느냐 이럴수있는데. 그건 뭐 운영진이 욕쳐먹어야지.
근데 위의 방향성으로 하면
285 해방런 제네무기 딸깍 지인계정 빌려쓰는
다계정 주보돌이들에게 결정석 너프 및 다음 스테이지 보스에 대한 진입장벽은 확실하면서
본캐 및 기존유저들의 향상심 및 결정석 멘징이 되지 않을까 싶음.
내 뇌피셜임.
김창섭이 디렉팅하는거보니까. 이제까지 ㅂㅅ패치하고 여름이나 겨울 큰 패치때 결국 멘징해주는거 보니 이럴거같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