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요약
1. 1분쿨의 스킬을 주며 극딜 스킬 타수 너프 딜너프 1분쿨의
끝없는 고통은 딜 상향없이 쿨2분으로 늘리며 구조박살난 준극
2. 강제로 시퀀스도 나누고 준극딜을 사용하는 아크들은 게이지도
모자라는 미친(negative) 새로운 경험을 하며 개선을 바람
3. 의도한 개선이 아니라는 말과 구조를 박살낸 스킬 유지 시간 5초
감소 및 게이지 회복량 증가, 가챠스킬 추적? 타수 롤백? 쓰레기
같은 개선만 주고 당당하게 라이브에서 아크를 개선
+) 연계, 재사용, 게이지 직업인데 손만 바쁘고 딜너프 생각하니 또
화나고 스트레스가 가득..
9월, 증오의 씹쇄라는 스킬의 도입과 함께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굶짐이는 240타에서 120타로 변경
인피니티 스펠이라는 50초 유지 사출기가 많아지는
버프는 유지시간이 30초로 변경
우리의 끝없는 고통 레츠고는 60초에서 120초 스킬이 되는데
딜 상향이 없이 변경되었습니다..
강제로 연쇄를 사용해야해서 준극딜을 해야하는데
준극딜 스킬인 끝없는 고통은 딜상향 없이 120초가 돼서
준극딜을 버프만 키고 평딜과 함께 가장 문제가 되는
가챠스킬 “돌아오는 증오“를 사용해야합니다.
추적도, 레조네이트, 게더링 블로썸같은 느낌도 아닌
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본인 캐릭터를 따라오는 돌아오는 증오
이 스킬을 아이덴티티로 밀어주는 것이 모든 아크들이
불쾌해하는 내용인데, 기어코 이 스킬로 끝을 보겠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심지어는 극딜을 하고 게이지를 채우다 준극딜을 하고 게이지를 채우면 게이지 관리가 너무 빡빡해져 아크가 게이지가 모자란
도달하게 됩니다. 맙소사 진짜 아크 7년하면서 게이지가 모자란건
처음이었습니다..
증오의 씹쇄는 돌아오는 증오의 쿨타임을 사용 즉시 초기화가 있어
시퀀스를 나눠서 쓰는등, 리레5렙 쿨뚝을 높은걸 쓰면 1리레 3돌증
이런식으로 연구를 하며 온몸 비틀기를 하며 라방과 테섭을 기다린
한달..
모두가 안되는 롤백을 부르짖으며 기다릴때 김창섭과 개발진은
증오의 씹쇄 유지시간을 20초에서 15초로 증오 쿨초기화는 삭제
게이지 회복만 개선, 진짜 어쩜 이렇게 고급스럽게 아크들을
기만하는 건지 납득이 가질 않았습니다. 이딴게 개선, 이딴게
선한 의도, 정말 정말 애정을 가진 캐릭터인데도 주저앉게 되더군요
쉽지가 않습니다, 7년동안 애지중지한 캐릭터가 갑자기 불려가더니
팔다리가 잘렸는데 깁스 시켜주더니 한달뒤에 목발 부수고
기어다니는 공포마냥 다니게 하다니.. 뭘 그리 잘못했는지..
우리 아크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요즘 메이플 패치기조를 보면
너무나 긴 겨울이 올까봐 많이 추워할텐데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