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모르겠다 걍 꺾이는것같음

로아도 친구들이 하자길래 재밌게 하다가 현질안하고 따라가기 힘들것같아서 몇백만원 현질하고 그러다

사람들이 현질할거면 차라리 로아말고 메이플 해보란말에 메이플 해봄

꽤 재밌었고 자석펫도 2개 삿고 하나는 다음챌섭에서 사려고 아직 안삼..

천만원정도 현질한것같고 남들보단 당연히 적게썻단거 알지만 

근데 계속 현질할 자신이 없는것같음 솔직히 돈아깝단 생각이 자꾸 드네

지금 현질해서 스팩올려서 보스도전하고 재미있긴함 

근데 이거 현질없이 보스돌고 사냥하고 해서 스팩 올리려면 이게 몇년동안 반복해야 가능하겠단 생각이듬

가만 생각해보니 10년정도 와우를 했었는데 10년동안 와우에 썻던 돈이 10만원 정도밖에 안들었단게 문득 떠오름

파자마 잠옷이랑 천하무적 탈것 산거.. 와우 정액비는 하루이틀 생활컨텐츠하면 금방벌어서 돈이 안들어감

난 메이플을 짧게해서 자세히 모름 그래서 뭐라 말할 순 없겠지만 

찍먹한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 살짝 의아한 시스템이라 느껴지는게

보통 유저들 대다수가 일정스팩 도달하고 재화 쌓이고 그러면

보통 다른게임 같은경우는 상위컨텐츠를 더 빠르게 출시하고 상위장비 출시해서 재화 소모하게하고 그러는데

메이플은 계속 뭔가에 묶여있단 기분이 듬 기존 장비 가치보존을 해야한다고 사람들이 말하던데

그거에 게임이 계속 발목잡혀있는 기분임 그래서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해결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