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결정너프후 이 게임의 방향성(개인적인 생각)

스펙 인플레와 시장에 풀린 메소때문도 맞는데
김창섭 디렉터<이사람은 게임이 건강해지고 오래가는데 혈안이 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함
예시로 강원기 시절 생각도 못한 편의성 패치(자석펫 전 캐릭 공용화,보스 입장시 쿨초등)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걸 싹다 해줬다고 생각함

반대로 이러한 패치를 선행했던 이유는 검밑솔을 구시대의 잔재로 생각하고 너프할생각을 하고 진행했다고 봄.

2년전으로 돌아가보면 이룻돌이,카룻돌이 하는사람도 굉장히 많았고 거기서 3년전으로 가면 쿰돌이까지도 성행했음 지금 검밑솔 도는 난이도와 그때 이룻돌이 난이도를 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게임이 노후화 되면서 당연하게 스펙 인플레(어센트,오리진,6차코어등)는 늘어나고
지금 검밑솔은 속된말로 개나소나 잡는 라인이 되었음.


그리고 챌섭을 만들면서 이 문제가 가속화 됐음.처음엔 유입을 많이 받았지만 실상은 거품 다 빠지고 폐사하고 계정 던지고 나가고 현시점 원래하던 사람들 하세돌이급 배럭만 하나씩 늘려준셈임


그런데 왜 이번에 하세까지 건들였나?라는 의문이 생길수 있음 그 이유는 저번 검밑 결정석 너프때 하세는 결정가격이 늘어났었음 그때 올렸던걸 이번 챌섭이후로 다시 원래대로 돌린거라고 생각함

그리고나서 앞으로의 행보는 이제는 검밑솔이 아닌 그란디스 보스 솔플을 예전 검밑솔 라인급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거라고 봄. 앞으로 나오는 그란디스 신규보스or리마스터 검밑솔ex)익스우,익데미 를 만들어서 평균 스펙컷을 올리고 기존 유저들에게 리워드를 많이 주는 방식을 택했다고 봄.

위 방식을 택했다면 사실상 신규유입보다 기존 유저들이 스펙업 욕구가 돋게하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패치를 해 나갈거 같음.

다른 의견 있으면 듣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