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본 - 수익이 줄어서 반갑진 않겠지만, 스펙업 완화로 이득을 가장 많이 본 부류이기에 (양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지 않음 (플랑크톤처럼 그냥 주요 흐름에 쓸려다닐 듯)
2. 저자본 - 열심히 스펙업 하지만 리워드가 줄어서 억울한 부류 + 쌀먹
3. 중자본 – 구분하기 애매하지만, 현질 하고도 리워드가 줄어들면 대체로 반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예외로, 이번 결정 가격 조정 패치로 이득을 보는 스펙에 도달한 유저들은 선호함. (게임 이해도, 플레이 타임, 강화 운 등의 차이로)
4. 고자본 - 해당 유저들이 이번 결정 가격 조정을 선호하는건 이견이 없어 보임 (이중에 반대하는 사람은 고자본이 아니거나, 여론을 휘두르고 싶은 고래들이 아닐까..)
+이번 결정 가격 조정 패치로 추측되는 김창섭 사단의 패치 방향성
(다들 예상 할만한거라 별거 없음)
1. 저자본 – 지금처럼 이벤트, 스펙업 완화를 통해 게임 생태계를 유지할 플랑크톤을 확보함
2. 저자본 - 쌀먹들이 이 부류에 포함되기에, 이번 결정 가격 조정처럼 꾸준히 조질 것으로 예상됨.
물론 안하고 그저 열심히 하는 유저들은 억울하겠지만, 게임사 입장에선 그저 성실한 체리피커
4. 고자본 – 게임사에게 가장 돈이 되는 부류. 과거에도 그렇고, 언제나 패치 우선도 1순위.
3. 중자본 - ① 게임 대외 이미지 강화 + 스펙업 압박 (이벤트, 신창섭 밈, 신규 보스 업데이트 주기 강화, 결정 조정 패치 등)을 통해 일부 중자본 유저를 고자본 유저로 유도
② 그 외 유저들이 접겠다면 어쩔 수 없음. (고자본 유저가 1순위이기에)
잠이 안와서 이런거까지 정리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