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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결정가격 조정해야 한다는건 동의, 그런데 까인 정도는 동의못함

아이콘 아룬멍멍이
댓글: 8 개
조회: 284
2025-10-18 16:23:13
검밑솔 너프폭이 과하다고 생각한다.
당근과 채찍 중 채찍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
10-15퍼정도가 적당하지 않았을까?
그렇다고 상위보스 리워드 쳐내는건 더욱 말안되고.
그냥 하세까지는 현상유지
익스우 2인부터는 소폭 버프가 오히려 맞지 않았을까싶다.

지금 듣기론 림보격수는 되어야 현상유지라고 하던데
너무 목표가 갑자기 높아지면 오히려 "저 포도는 매우 신 포도다"라며
포기해버리고 암흑진화해서 접거나 그 10추 쌀숭이처럼 되는게 아닐까

솔직히 나조자 11.x까지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드림보, 하드 발드릭스 초창기에 나왔을 때 너무 까마득한 목표라서 거기까지 스펙업해서 컨텐츠를 즐기겠다? 이거 로또나 성과금 대박 터지지 않는이상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워서 포기해버렸다.

11만... 이거 인벤 기준으로는 저스펙이지만 일반적인 사람 기준으로는 꽤나 높은축에 속하지 않을까 싶고 운이 좋게도 어느순간 좀 넉넉해지는 일이 있어 현재 데스티니, 하드발드릭스가 보이는 수준까지 오게되었고 꿈이 눈에 보이기에 달렸다. 그렇지만  익스카링, 익스 대적자 같은건 쳐다도 보지 않는다.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저기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길이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으니까... 여기서 12만까지 가려면 막말로 중형세단 한대 이상 더 박아야하기에...

현 유입들이 진짜 취미정도로 생각하며 게임을 게임답게 굴렸을 때
좀 잘풀리면 챌섭 6만점~7.5만점 라인일텐데
갑자기 림보라는 아득한 높이를 주는것보다
익스우 2인같이 금방 도달 가능한 목표로 살살 굴려가며 "진짜 조금만 더하면 닿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싶다.
내가 느낀게 있으니까 내 뒤에 따라오게되는 그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않을까?

강원기 디렉터에서 신창섭 디렉터 체제로 오면서 "예전에는 진짜 도대체 어떻게 했지" 싶은것들도 많이 개선되었고 너무 편해진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넘어오면서 장점으로는 시원시원하고 가려운곳 잘 긁어주는것도 있지만 단점으로는 너무 급진적이고 파격적인데 아집 또한 너무 강하는 것도 문제이다.
주변 의견에 제발 귀좀 기울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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