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경제 박살은 게임사가 미리 계획한거 아닌가?

게임사가 제네시스 패스 같은 급진적인 성장 패스를 냈다면 계정당 검밑솔 양산되고 겉으로 보이는 메소 획득량이 오른다는걸 몰랐을가 없을텐데?

방학 때마다 새로운 급진적인 성장 BM 팔아서 매출 땡기고 메소 획득량 겉값으로만 올린 다음에 

"유저 여러분! 이렇게 메소가 많이 나옵니다!!! 물론 스펙이 오를수록 쓰는 메소량이 늘어나지만 그것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경제가 씹창난거 같으니 경제를 위해서 보스 결정과 사냥 메소를 다 박살 내겠습니다!!! 아즈모스는 우리 매출 땡겨야 하니까 너프 시늉만 하고욧!! 기업이니까 당연하죳!!!"

이런식으로 서서히 인게임 플레이로 가능한 메소 획득 수단 다 죽여버리고 매주 돈 써서 아즈모스로 메소 사먹고 부족하면 메포로 사라고 현질 유도하는거 아닌가?

근데 이걸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왜 받아들임?

상위 1%가 이득봐서?

너네 고객 아님?

뭐 아즈모스 자체가 역겨운게 게임사가 큐브 사기치다 공정위에 압수당한거 대신하려고 내놓은건데 큐브보다 더 악질적으로 경제에 영향 주는 주범이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