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제네패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메생 7개월차 현재 8.7/289레벨이고 과금도 분수껏하고 메이플 열심히 하고있는 사람임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뭐 디테일하게 경제흐름이나 상황을 보진 못하지만 제네패스로 돈빨아먹고 지들이 인플레 만들어놓고선 결값 너프하냐 라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길래 개인적인 생각 좀 얘기해보면 올해 2월말에 처음 시작할때 옛날 과거에 해방했던 사람들 만큼은 물론 아니지만 완화가 엄청 됐다고 해도 해방까지 쌩 뉴비가 걸리는 시간은 최소 3개월 이상이였고 RPG게임이 캐릭터가 강해져야 재미가 같이 느껴지는 게임이다보니 처음 시작할땐 3개월이상이라는 시간이랑 아이템 맞추는 것 그리고 유니온에 벽을 느꼈었음
이번 챌섭 출시로 큰돈 안쓰는 직작으로 기본적인 아이템들을 맞출 수 있는 진입장벽을 완화시켰고 아이템버닝+카레잠,각종 큐브들로 해방무기도 어느정도 수월하게 만들 수 있게 됐고 궁성비로 유니온도 많이 완화가 됨  렌 이라는 단순하면서도 접하기 쉬운 좋은 직업과 제네패스 라는 역대급 BM으로 큰 과금없이 쌩 뉴비들한테는 기존에 벽처럼 느껴졌던 검밑솔-검마-세렌-칼로스 빡세게 하시는 분들은 카링까지 기존에 돈과 시간을 많이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때려박았던 유저들만 즐겼던 컨텐츠에 대한 완화를 시켜줬고 이젠 진짜 누구나 할수있는 기반을 다져준거임 이제부턴 본인 선택이라고 봄 이 완화들로 인해  어느정도 할거 다 하고 즐겼으니 떠나던지 재미가있고 욕심이 생겼으면 게임의 흐름에 맞게 좀 더 빡세게 해보던지
열심히하고 돈 많이 쓰는 유저들 리스펙하지만 일부 사람들 보면 4-5만원 과금하고 그 이상을 넘어서 더 많은 걸 요구하면 그건 좀 문제라고 봄 누구나 할수있게끔 기반을 다져준거고 이제부턴 본인 선택이지 징징대고 난리칠 부분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