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이제 노말 칼로스 솔플하는 1.5따리 입장에서 힘든게

2억찍고 싶어서 요즘 스펙업 열심히하는 중이고 부캐는 이번에 렌 하나만 키우는중. 부캐 왜 배럭안돌리냐? 하면 공장식으로 그 지랄할거면 그냥 알바를 하고말지 똑같은 맛 똑같은 보스를 시간만 길게 잡으면 진짜 뒤지게 재미없어서 도저히 부캐 못 만들겠음

결정석 너프 솔직히 그건 그려려니하는데 칠흑 드롭까지 너프먹으니까 솔직히 좀 꺾임...안그래도 저번 샤타때도 십억까당하고 몽벨 원트펑에 에테르넬도 원트펑이라 모은돈 다 써서 겨우 스펙 유지였는데 별 값은 비싸지, 노작 뒤지게올라서 파방안하고 하다 터지면 노작사는데만 돈 다 쓰지, 그렇다고 잠재하자니 3줄저격은 내 스펙에서 에바같고...

근데 문제는 내가 이 지랄하면서 스펙업 올려봤자 다음 패치때 어쩌피 또 보상칼질당할거 같아서 스펙업 욕구가 팍 꺾인다는거임

살면서 쌀을 샀으면 샀지 팔아본적도 없고 팔 생각도 없고 겜 재화로 게임하는 편인데 스펙업 하고싶은 욕구가 박살나니까 게임이 재미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