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한 드리머 복귀 유저가 있었다.
그는 중학생 때의 낭만을 찾고자 팬텀을 시작했으며 .복귀 후 첫 목표였던 노말 스우를 잡은 후..
나름 해방도하고 비틱질도 했으며..
(이 옵션을 위 아래 합 160억에 띄웠다)
쌀먹 안하게 건실하게 살고, 길드도 차리고 49포까지 키웠으며
달에 20만메포정도 투자하며 익스우 솔플 직전까지 스펙업을 했다.
그렇게 메이플을 즐기던 중,친구가 어셈블 쇼케이스 cgv 티켓을 구해다주었고,
친구와 함께 쇼케이스를 보러 갔다..
(이야 손에 살찐거 봐라)
그렇게 팝콘을 사 쇼케이스를 관람했고.. 쇼케이스에서 운명의 첫사랑을 만나게 되는데...
그렇다 신창섭이 2년 반만의 신캐이자 내 오타쿠 감성에 불을 지핀 내 아내 렌을 출시한 것이었다.
필자는 쇼케이스가 끝나고 친구들과 빕스를 먹고 헤어졌고, 바로 집에 가서 렌 육성을 준비했다.
렌 육성을 준비하면서 신창섭에게 큰 선물도 받았다.
그렇게 컴플을 판 돈과 보스 수익을 모아서 200억치 렌 템을 준비했다.
그렇게 렌이 출시되고 6월 20일(필자는 사회복무요원인데, 렌 출시 주간에 보은교육을 가서 금요일부터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
필자는 렌을 6차전직을 시킨 후.. 보스를 돌아보았는데
이딴 개 븅순같은 스펙으로도 하드진힐라 유챔을 널널하게 깨 버리는것 아닌가!!
필자는 그 후에 렌에게 반해버렸고, 바로 경매장과 디스코드에 팬텀 템을 팔기 시작했다.
그렇게 팬텀의 잔해로 해방큐브+장신구들을 모두 떄우고
부족한 방어구들을 사기 위해 열심히 게임했으며..
스타포스랑 큐브에 헛돈도 쥰내게 썻지만... 결국 팬텀 스펙과 어느정도 비슷한 스펙을 만들었고,
신창섭의 경험치 완화의 힘으로 챌섭을 하지 않았음에도 3달만에 285라는 말도 안되는 속도로 렌을 키웠고, 본캐 갈아타기는 완벽했다.
이게 현제 필자의 스펙이며.. 팬텀으로 이루지 못한 익스우 솔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래도 필자를 쌀숭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이제 거의 다 왔다. 필자를 응원해주길 바란다
3줄요약
1.어그로 끌고싶어서 글 써봄
2.렌 내 아내임 그래서 본캐 바꿈
3. 익스우 깨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