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결정너프는 이해되는데 수치는 이해안됨

결정너프의 방향성은 결국 100억짜리 템을 가진캐릭이 100억을 캤다면
스펙인플레로 120억 150억을 캐버리면 메소인플레가 발생하니 100억으로 지속적으로 조정하겠다 정도가 방향성일텐데
이번 결정너프폭이 이해안가는점이 저번 너프 이후로 발생한 스펙인플레?
기껏해야 어센트 유챔4번째 슬롯오픈이 끝인데? 뭐 스킬조정으로 상향받지도 않았으니까
근데 어센트+유챔 1슬롯해봐야 기껏해야 5~10%정도 쎄지면 다행인 수준인데
결정너프폭은 검마까지30%? 하드세렌까지 10%? 스펙인플레에 비해 감소폭이 매우 크다는거임
그나마 합리적인 의심이 중간보스 대적자의 추가로 중간층 결정수급량이 늘었다는점인데 그거까지 감안해도 과하다
이번 너프폭이 나온이유는 단순 스펙인플레가 아니라
스펙인플레+유챔슬롯개방으로 주보캐릭증가+대적자추가+제네패스 복합적인 요인으로 증가한 메소생산량을 그대로 까버리고 +상위보스 리워드증가를 이유로 더 까버린거같음
근데 그거 감안해도 시간+비용들여 늘린 유챔주보배럭이 메소캤다고 대가리를 깨버리는게 맞는 방향인가
그냥 템에 메소 쳐박고 끌어안고 있으란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