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보스 횟수를 줄였어야 했다 ㅅㅂ

현황)

하이퍼 버닝 이후로 매방학때마다 최소 이루시돌이에서 하스데미돌이가 1개씩 생산됨

올 여름 이후론 매 방학때마다 해방캐, 즉 검밑솔돌이가 1개씩 생산됨

결정 90개 제한이 부담스러워 질때면 새 서버뚫으면 됨

신창섭의 가호로 방학 2번이면 유니온 8000은 꽁으로 찍음

옛날 루타돌이는 왜 죽었는가?

그시간에 재획 세팅된 캐릭으로 재획하는게 더 벌리니까.

신창섭은 루타돌이 죽인것마냥

이루시돌이, 하데미돌이, 검밑솔돌이를 죽이려는거로 보임.

그러나 검밑솔돌이가 재획보다 가성비가 구리게 되려면

얼마나 많이 너프를 해야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한단 말인가?

정답은 캐릭당 결정 판매 횟수를 과감하게 줄이는거임.

보스 결정 판매 횟수를 12회에서 6회로 줄이면 많은 구간에서 실제 수입이 1/3정도 줄어듬.

8회로 줄이면 그란디스 활동하는 유저는 익스우랑 진힐라 정도 돌겠네.

만약 보스 입장횟수로 컨트롤했다면 칠흑장비 드랍률 너프도 필요없었겠지

어짜피 하위 6개 보스는 보스 플탐의 10%도 차지하지 않기도 하고

과감하게 3~4회로 줄이고 오히려 상위 보스 리워드를 더욱 올렸다?

스펙업 욕구를 더욱 자극할 수 있고, 신규 보스를 낼때의 임팩트도 높을거임.

또한 같은 스펙일때 더욱 어려운 보스에 트라이 하는 비율도 높아질거고.

다양한 구간의 캐릭터가 있다면

피로도도 낮아지면서

캐릭터마다 보스 전투 경험이 달라지는 재미도 있겠지.

마일리지?

그란디스 보스는 더 주면 되는거 아님?

이에 비례해서 서버 내 주간 판매횟수도 90회에서 깎으면 되는거고

다들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