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도핑만 쌀먹가능한 연모말고 진짜 연습모드
페이즈별 연모는 당연한거고
뭐 예를 들어서 보총뎀 임의로 추가 가능하고
공격력 몇 추가 가능하고
크뎀 추가 가능하고
이런식으로 추가스펙을 임의로 넣을 수 있는거임
지금처럼 환산 주스탯에 임의로 추가스펙 시뮬 굴려서 배율 몇퍼 나온다 이런 추상적인 방법은 직관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외부사이트에 의존해야해서 인게임 내에서 직관적인 스펙 비교가 어려움
연모 장비대여나 연모용 잠재 추가, 스타포스 추가 등 인게임 스펙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연습모드 기능을 재정비해서 진짜 연습모드처럼 체험할 수 있게끔 바꿔주면
뉴비들 입장에서도 내가 이정도 템을 맞추면 이 보스를 이 시간안에 잡을 수 있구나
내 컨트롤로 이 정도 템이면 이 보스가 여유롭게 잡히는구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목표치에 대한 스펙업 방향성이 명확해지고
최소컷 깎는 똥꾸릉내 메창들이나 살짝 부족한 보스에서 템을 어느정도 재정비해야 이 부분이 원활히 깎일까를 보고 싶은 고인물들 입장에서도 해줘서 나쁠 거 전혀 없는 패치라고 보는데
애초에 재획은 넷플 발사대 된지 오래됐고 추가되는 경험치 bm이나 다른 bm들 전부 보스를 위한 것들임 메이플은 이제 레이드게임인데
이 레이드 관련 시스템이 아직도 너무 부족한 거 같음
다른 시즌제 게임(ex.던파, 로아) 처럼 시간만 투자하면 최종컨텐츠 도달할 수 있는 게임과는 다르게 이 게임은 반드시 재화가 투자돼야 상위컨텐츠에 도달할 수 있는데 그 상위컨텐츠를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인게임 정보제공이 너무 부족함
이렇게만 해주면 뉴비들 입장이나 복귀유저들 입장에서도 아 지금 내 템에서 이정도만 추가하면 잡을만하구나 재밌겠다 싶어서 스펙업 욕구가 더 들지 않을까
이런 시스템적 개편이 유입잡는데 더 효과적일 거 같은데
홀리몰리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