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살짝 말장난으로 어그로 끈 거임
일단 직작 완화는 편차 완화와 비용 완화가 있음
비용만 완화되면 그냥 경매장에 올라오는 템값이 싸지는 거지 억까당할 때 저점이 파멸적으로 낮은 건 여전하고 실제로 직작 (특히 별) 거부감에 이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함
편차 완화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가 4월에 들어왔던 성공률과 파괴 확률을 같이 올리는 방법 (보다 높은 확률로 적은 시행횟수 = 심한 억까에 당할 확률이 '아주 조금' 낮아짐)
파괴 확률을 올리지 않으면 노작템 시세가 빠르게 곤두박질치고 검윗라인의 리워드 가치가 심각하게 위협받게 됨
나머지 하나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인데 현 연마석 시스템처럼 확률 15% / 30% / 45% 등으로 고를 수 있게 하고, 가격을 1/2.5/5배 등으로 설정하는 거? 대신 해당 장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A 장비를 분해해서 A 장비의 기운 100을 받고, 해당 옵션을 사용할 때마다 이 기운을 일정량 사용해야 함 (파괴확률은 유지)
대충 22성 기준 15%-정가 / 25%-2배-20기운 / 40%-5배-50기운 이정도 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물론 23성 이상의 고강화에는 적용할 필요 없을 것 같고, 딱 22성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