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환산 10만 후반대 ~ 11만 후반대 스펙은 보스기준으로 하는 게 비슷함. 이에 따라 수익도 비슷함.
몰론 직업차에 따른 편차는 크게 작용함.
아래쪽을 10만 후반이라 잡았는데 좋은 직업은 10만 중반부터 되고 구린직업은 11만 초반대까지 올려야 함.
우선 보통 중위권 직업의 환산 10만후반 ~ 11만초반을 보면 수익극대화형 보스파티는 아래와 같음.
익스세렌 2인
카칼 솔플
하드카링 2인
하숭이 2인
하드림보 2인
하드발드릭스 3인
익검 솔플(포뻥을 하면 웬만한 직업들은 가능함)
여기서 동일한 직업을 11만 후반까지 올리면 차이는 발드릭스 3인에서 2인되는 거 밖에 없음.
12만대라인까지 가면 익세 솔플, 하드카링 솔플, 하숭이 솔플이 불편하지만 가능하게 되고 하드발드릭스 2인은 무난하게 됨(사실 익숭이 3인도 가능함).
알다시피 11만대 진입하는 순간 부터 스펙업 비용이 엄청커짐. 이렇게 12만가까이 가는 중간에는 보통직업의 경우 데스티니 해방이 있어서 환산 1500을 얻을 수 있는데 나머지 8500을 거의 순수하게 템으로 올려야해서 쉽지않음.
분배비율 따져서 저스펙끼워서 가는 거 까지하면 세분화되지만 복잡해지니 패스
어찌보면 예전의 노칼 솔플, 익스우 2인 중간 주차라인처럼, 고스펙 주차라인이 생겨버림.
10만 후반 혹은 11만 초반에서 하는 컨텐츠에서 한단계 올라갈러면 스펙구간 공백이 크다는 말임.
공백이 크지만 아예 할 게 없는 건 아님.
데스티니 해방 자체도 중요한 스펙업에 대한 기준점이기 때문에 보통직업의 경우(편차가 매우 크지만) 11만대 중간에도 목표지점이 있다고 할 수 있고, 하드발드릭스 2인도 11만 중후반에 걸쳐있음.
암튼 보스 스펙요구치 설계가 어찌됐든 간에 천천히 스펙업을 할거라서 주어진 상황에 맞게 갈것임. 나중에 빈 구간 채워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