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행메라인은 이제 9만대임

현재 익스우가 행메라인이라 불리는 이유엔

크게 두 가지가 있다는거 다들 공감할거임

1. 솔플 마지노선

헥환 8.6 [익스우 / 2인 노카 / 3인 노림]

헥환 9.8 [익스우, 노카 / 2인 카칼 / 3인 익검, 노발, 익세, 하쌀 하림]

익스우 이후엔 게임의 성격이 솔플에서 파티플로 바뀌는데

돈, 시간, 컨트롤 셋 중에 하나만 없어도 하기 힘듦

2. 기대보상

익스우(언컨)가 하쌀 (광휘) 다음으로 개쩌는 물욕 보스라는거임

그나마 익검에서 해머+창뱃 동시 드랍 되면 비비는데

배분+월간인걸 감안하면 하쌀 까지의 상위 보스들이 맛이 없음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현재 익스우 라인이 스펙을 더 이상 올릴 동기가 없음.

차라리 유챔을 익스우 2인급으로 키우는게 낫지

해결 방안

신창섭은 미끼 상품을 던져야함.

그건 바로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거리에 광휘(로또 당첨)가 아른거리게 만드는 거임

<카칼 - 레이나(광휘 드랍) - 노카> 

현재 솔플 유저가 광휘 먹으려면 

7-8만에서 11-12만까지 올려야함

9-10만대에 계단이 전혀 없음

근데 9-10만 대에 광휘 드랍하는 솔플 보스(최대 2인)를 넣어주면

솔플 유저도 스펙업할 동기가 생기는거고

기대보상이 낮아서 익스우 주차했던 유저들도 스펙업할 동기가 생김

레이나가 어쩌고 저쩌고 광휘가 어쩌고 저쩌고

글의 요지는 9만대 계단을 만들어서 이제 행메라인 8만 말고 9만 하자 이거임.

레이나도 좋고 익데미여도 좋으니 물욕템 드랍 시키라 이거야

아니. 일단 9만 진입을 시켜놔야

하쌀 가볼까? 하림 가볼까? 하발 가볼까? 이러면서

10만도 가고 11만도 가는거지 안그럼?

창섭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