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1. 경제도 개박살난 마당에 필자는 집+차 대출금에 허덕이는 중이라 게임에 돈지를 여유 없음
2. 이와중에 취미인 게임에 달 2~30도 못 지를거면 접으라는 강경한 의견 보면 신기함
3. 그 여론 조성하는 놈들은 매출 올리려는 넥슨 첩자 아닌가 의심됨
+) 댓글 내용 보고 추가함
- 형편에 맞게 즐겨라
→ 알고있음 그러고 있는 중이었고 스펙업도 돈 필요할때마다 써가면서 적당히 즐겼는데 이번에 리워드 조정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고 문제 제기하는거임
4월에 한번 깎았고 8월쯤 칠흑 드랍 건드렸는데 이번에 결정 또 조정한거잖아
연에 3회는 좀 아니지 않나 하는거임 스펙업 속도 좀 보면서 조정을 하던가 단번에 배럭 만들어버릴만한 BM 출시해놓고 리워드를 급하게 깎는게 게임 건강을 지키는게 맞는건가? 싶은거지
다계정을 확실히 잡아주는게 더 맞지 않나 생각함
- 안지르는놈이 지른놈들이랑 똑같이 보상 받아먹으려는 심보가 못됐다
→ 나도 이거 1000% 공감함
댓글 내용보면 내가 무슨 하드 발드릭스 보상 달라는 줄 알겠음 ㅋㅋ
지금 내가 얻고있는 리워드가 칼질 당하는거 자체는 오케이다 이말임
근데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내용이잖아 애초에 내가 먹지도 못할 보상 달라고 한 내용이 도대체 본문 어디에 쓰여있음?
지금 경제 실시간으로 개박살나는 중이라 IMF 겪었던 세대 얘기 들어보면 그 때 보다 심각하다는 말 많이 들음
이 와중에 게임에 돈 형편에 맞게 쓰면서 적당히 즐기고 인게임 재화 최대한 활용하며 스펙업 중이던 사람들은
넥슨의 급격한 기조에 한 단계 오른지 얼마 안됐을 때 마다 반복해서 보상 까이는 중임
근데 여론 보면 게임에 돈 적게 쓰는 사람들은 무조건 쌀숭이로 몰아가면서
"취미인데 달에 2~30씩도 투자 못하냐?" 하는데 달에 2~30씩 투자해서 9만 이상을 찍는다?
노적자까지 돌리는 노배럭 유저 기준 7만대부터 시작해도 반년 이상 걸림 ㅋㅋ
9만 이상 가려면 이제 흙칠흑으로라도 슬슬 섞던가 헥사 졸업하던가 해야 하고
방어구도 후일 고점 돌파 해야 할 거 생각하면 전체적인 세팅도 손 봐줘야 하는데
기존 템 팔면서 해도 스펙업 속도가 너무 느릴 수 밖에 없음
물론 결정 가격 안깎았다고 스펙업속도가 드라마틱하게 바뀌냐? 는 거는 당연히 아님
문제는 그 결정 가격을 깎는 ㅈ도 없는 리워드를 칼질하느라 스펙업 욕구가 더 줄어든다는 문제지
어차피 내가 저 보스 잡을 때 쯤 또 리워드 너프할거 뻔한데 뭐하러 돈 써가면서 함?
어차피 그럴 형편도 안되는데 말이지
내가 코인 부자였으면 한번에 10만 11만 찍어놓고 리워드 칼질 당할 때 쯤 또 스펙 올려놓는 식으로 즐길 것 같은데
지금 집+차 대출금으로 달에 400씩 나가는 마당에 난 현실적으로 게임에 그렇게 돈 쓸 여유가 없다...
여론들 보면 다들 코인 부자, 레퍼럴 부자, 부동산 부자인 것 같음
게임에 어떻게 돈을 저만큼 쓰라는거지
아니면 매출 올리기 위해 여론 조성하는 넥슨의 첩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