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복귀 두달차 메부이 현재까지 98엄 지름

고딩쯤에 루나에서 키네하다가 무자본 한계 느껴서, 군전역쯤 리부트에서 나로하다가 접었음.

메랜 유행하길래 해보려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메이플 어떻게됐나 접속해봤는데 그대로 다시 중독됐다.

엄의 10%는
옛날에 내가 가지고싶었던 템들이 똥값이 됐길래, 사고 가지고 놀다가 그냥 땅에 버림. 되게 색다른 경험이었음.

40%는 코디에 지름. 이쁜거 많더라.

50%는 도전자 바꾸는 중임.

자석은 피방에서 주길래 그거 쓰는 중이고, 드메는 안맞출 생각임. 나이를 먹고 직업을 가지니, 현실에서 한시간 일하면 에오스 기준 대충 25억 메소 나옴. 굳이 사냥에서 효율을 뽑을 필요를 못 느낌. 재획비 한번도 안 먹어봄.

어린 시절 메이플에 미쳐있던 내가 너무 원했던 것들을 성인이 되서 아주 쉽게 가질 수 있으니 재밌음.

딱히 회수할 생각도 별로 없음. 어차피 코디에 매몰된 비용이 많아서.

그 때는 120 찍기조차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나도 유니온 8000 만들어볼 수 있을 것같음.

카벨, 하매는 쳐다도보지않는 보스가 되어버리고, 노말 루시드는 딜찍누 해버리고, 하드 스우 솔격이 되니까 기분이 존나 묘함.

검마 솔격까지 올려볼 생각임. 그란디스 보스는 내게 너무 생소해서 뭔가 딱히 도전 의식이 안생김.

내년초까지 밟다가 적당히 주차하고, 월드 아카이브 하러가야지.